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난하가 패수 2

윤여동설 – 고구려 비사성(卑沙城)을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비사성(卑沙城)을 찾았다 – 최초주장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던 고구려와 백제의 위치는 발해 북쪽  고대의 요동이었던 지금의 북경동쪽]  [당 태종 고구려 침공시 출발지였던 정주와 고대의 요동이었던 지금의 북경]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고구려 보장왕 3년(A.D.644) 11월 조를 보면,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칠 때 육군은 이세적을 요동도행군대총관을 삼아 보·기병 6만으로 편성해 요동(필자주 : 고대의 요동은 현재의 북경 일원을 말한다)으로 향하게 하고,   수군은 장량을 평양도행군대총관으로 삼아 4만3천명의 군사와 전함 5백 척으로 내주(필자주 : 현 산동반도 래주시를 말한다)를 출발하여 평양(필자주 : 하북성 승덕시를 말한다)으로 향하게 하고,   당 태종 본인은 정주(..

카테고리 없음 2022.11.26

윤여동설 - 우륵은 한반도 충주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했을까?

윤여동설 - 우륵은 한반도 충주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했을까?     삼국사기 진흥왕 12년(A.D.551) 3월 조를 보면,  "왕이 순행하다가 낭성에 도착했는데, 우륵과 그의 제자인 이문이 음악에 정통하다는 말을 듣고 특별히 그들을 불렀다.   왕이 하림궁에 머물러 그들로 하여금 음악을 연주하게 하니 두 사람이 각각 새 노래를 지어 불러 주었다.   이에 앞서 가야국 가실왕이 12현금을 만들어 그 모양은 열두 달을 상징하고 우륵을 시켜 그 곡조를 짓도록 하였는데, 그 나라가 망하니 악기를 가지고 우리나라로 귀순해 와서 악기의 이름을 가야금이라 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진흥왕 13년(A.D.552)  조에도,  "왕이 계고, 법지, 만덕 세 사람으로 하여금 우륵에게 음악을 배우게 했다. 우륵이 ..

카테고리 없음 200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