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단군세기 2

윤여동설 - 기자조선의 비밀을 풀었다

윤여동설 - 기자조선(箕子朝鮮)의 비밀을 풀었다 지금 우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기자조선이 실제로 존재했느냐, 존재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화두 중의 하나로 부각되어 있는데, 요즈음에는 대체로 많은 연구자들이 기자조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자 실존하지 않은 허구의 왕조로 인식하고 있다. 기자조선이 실존했을 것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은 왕검조선이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어 47대 단군 고열가 때 멸망했다면 그 왕검조선의 존속기간을 1천여년쯤으로 볼 수밖에 없는데, 위만조선이 건국된 시기가 기원전 194년이므로 그 사이 기간인 1천여년이 공백으로 남고, 준왕이 기자의 41대 후손이라는 구체적인 기록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 기간을 기자조선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고, 그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삼국유사..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윤여동설 - 천부경은 숫자생성의 원리를 설명한 것

윤여동설 - 천부경은 숫자생성의 원리를 설명한 것 中本衍運三三一盡一 天 天本萬三大天三本始 符 地心往四三二一天無 經 一本萬成合三積一始 一太來環六地十一一 終陽用五生二鉅地析 無昻變七七三無一三 終明不一八人궤二極 一人動妙九二化人無 ※위에서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으십시오 현재 우리에게 전해진 천부경은 신라말 고운 최치원이 옛 신지의 전문(篆文)을 옛 비석에서 보고 이를 한문으로 번역하고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했다는 것인데, 이 천부경에 대한 해석이 사람마다 달라 우리는 지금 어느 것이 정확한 해석인지 알 수가 없다. 최고운이 원문과 함께 해석도 같이 전하였더라면 지금과 같은 사태는 오지 않았을 것인데, 오직 천부경 81자 만을 전하였으니 그의 공은 크지만 아쉬움이 전혀 없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나..

카테고리 없음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