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대방군공백제왕 2

윤여동설 - 고대 요동(遼東)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우리 삼국의 원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 요동(遼東)을 중심으로 찾아보는 우리 삼국의 원래 위치 - 최초주장     “요동(遼東)”은 “요수(遼水)의 동쪽”이라는 뜻이다.    요동은 우리 고대 역사와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요동의 위치를 정확히 모르면 우리의 역사강역을 찾아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요동(遼東)”은 우리의 역사강역을 찾아내는 비밀의 열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우리는 지금 한반도 북쪽 요동반도 부근을 요동이라 하며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하면서 왔던 곳이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이곳은 명· 청시기에 지명을 옮겨 놓은 곳이지 고대의 요동은 아니다. 따라서 지금의 요하도 고대의 요수가 아니고, 요하하류는 고대의 요택이 아니다. 지금의 요동반도는 고대의 왜국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4.07.20

윤여동설 - 백제왕들의 작위 속에 나타나는 백제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왕들의 작위 속에 나타나는 백제의 위치 - 최초주장    [거란지리지도인데, 등주, 래주 등 지금의 산동반도에서 북쪽으로  발해를 건넌 곳 즉 지금의 산해관 부근에 고려, 백제, 신라계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 지도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그 위치가 아리송한 우리 고구려, 백제, 신라의 위치를 제대로 밝힐 수 있을 것이다] 13대 근초고왕(재위 346-375)진동장군 영낙랑태수((A.D.372) : 동진  ※ 진서(晉書) 권9 제기 제9 간문제 함안 2년(A.D.372) 조에, "百濟王餘句爲鎭東將軍 領樂浪太守"라고 기록되어 있어 근초고왕의 이름이 부여구(扶餘句) 임을 알 수 있고, 이때 근초고왕이 동진으로부터 받은 작위가 백제 최초의 작위로 보이는데, "영낙랑태수"라는 작위를 받았다는..

카테고리 없음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