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덕흥리고분 3

윤여동설 - 고구려 유주 13군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유주 13군의 위치찾기 - 최초주장 [위 : 덕흥리 고분벽화[고구려 유주 13군 태수가 유주자사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그림이다] 고구려 광개토대왕 때 고구려 유주 관할하의 13군은 연군, 범양군, 어양군, 상곡군, 광령군, 대군, 북평군, 요서군, 창려군, 요동군, 현토군, 낙랑군, 대방군(?)인데, 요동군은 지금의 북경부근이고, 하북성 역현 부근은 상곡군이고, 탁주시 부근은 범양군이고, 고대의 갈석산은 지금의 보정시 낭아산으로 비정된다. 이때 고구려는 북경을 지나 지금의 중국 하북성 보정부근까지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카테고리 없음 2016.02.14

윤여동설 - 태수의 무덤인 안악3호분과 자사의 무덤인 덕흥리고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태수의 무덤인 안악3호분과 자사의 무덤인 덕흥리고분 - 최초주장 안악3호분은 태수의 무덤 -북한에서는 안악 3호분을 고구려 고국원왕의 능이라 주장하기도 하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안악 3호분은 낙랑, 현토, 대방태수를 역임한 동수의 묘이다. 안악3호분 묵서명 十三年十月戊子朔二六日 使持節都督諸軍事 將軍護撫夷校尉樂浪 〇玄菟帶方太守都 鄕幽州遼東平郭 鄕敬上里冬壽字 安季六十九薨官 [위 : 안악3호분 묵서명] [위 : 안악3호분 주인공 태수의 공무집행 모습] [위 : 백라관을 쓰고 공작선을 든 태수급 안악3호분 주인공의 모습 확대] [안악3호분 주인공의 부인모습 확대] [안악 3호분 내부구조 : 태수급의 무덤인데도 상당히 화려하게 만든 듯하다] [안악 3호분 측면도와 평면도] [참고] 그런데 안악3..

카테고리 없음 2012.04.06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로 풍수지리설에 따라 조성된 덕흥리 고분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로 풍수지리설에 따라 조성된 덕흥리 고분 유주자사진의 묘 유주(幽州)라는 지역이 한반도가 아닌 지금의 중국 산서성 대동 부근으로부터 북경 부근까지를 말한다는 것은 이미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북한 평남 덕흥리에서 발견된 고분의 주인공이 바로 그 유주지역을 다스리던 유주자사 진이라는 사람이었고, 주인공의 모습과 13군 태수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자사(刺史)는 지금의 도지사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고, 태수(太守)는 군수쯤이 될 것인데, 그의 무덤 속에 13군 태수가 유주자사 진에게 업무를 보고하는 그림을 그려 놓았다는 것은 유주자사 진이 바로 그 유주 13군을 관할하는 직책을 맡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