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말갈 동쪽의 대해 2

윤여동설 - 지금의 중국 동북평원(東北平原)이 옛날에는 말갈, 동옥저, 예(동예)의 동쪽 대해(大海)였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지금의 중국 동북평원(東北平原)이 옛날에는 말갈, 동옥저, 예(동예)의 동쪽 대해(大海)였다 - 최초주장 후한서 읍루전 읍루는 옛 숙신국이다. 부여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는데, 동쪽은 대해에 닿고, 남쪽은 북옥저에 접했으며, 북쪽은 그 끝을 알 수 없다. 후한서 동옥저전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다. 동쪽은 대해까지이고, 북쪽은 읍루와 부여, 남쪽은 예, 맥과 접했다. 후한서 예전 예는 북쪽으로는 고구려와 옥저, 남쪽으로는 진한과 접했고, 동쪽은 대해에 닿았으며, 서쪽은 낙랑까지이다. 예(동예), 옥저, 고구려는 본래 모두 조선 땅이었다. 삼국지 읍루전 읍루는 부여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다. (동쪽은) 대해에 닿았으며, 남쪽은 북옥저와 접하였는데, 북쪽은 그 끝이 어디인지 알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19.05.31

윤여동설 - 여진(말갈) 동쪽의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여진(말갈) 동쪽의 대해(大海) 찾기 - 최초주장 [여진(말갈) 동쪽 대해 흔적] 고려의 윤관장군이 여진(숙신,읍루,물길,말갈)을 정벌하고 그 땅을 빼앗아 아홉 개의 성을 쌓았는데, 우리는 지금 그를 "고려 동북9성"이라 한다. 그리고 이때 공험진의 선춘령(先春嶺)에 정계비를 세웠는데, 그 비석에 "高麗之境(고려지경)"이라고 새겼다고 한다. 그런데 고려사를 보면 이때 윤관장군이 여진으로부터 빼앗은 지역이, “동쪽으로는 대해(大海)에 닿았고, 서북방으로는 개마산을 끼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장주와 정주 두 고을에 닿았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지금 한반도에 살고 있고, 고려의 도읍 개경을 황해도 개성으로 인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고려의 동북쪽을 두만강 방향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고, 여진이 연해..

카테고리 없음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