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맥궁 3

윤여동설 - 맥족(貊族)은 환국(환인국), 단국(환웅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종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맥족(貊族)은 환국(환인국), 단국(환웅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종족 - 최초주장 “맥(貊)”이란 중국 동북방에 살던 종족의 명칭인데, 삼국유사 기이 제1 마한 조를 보면, “명주(溟州)는 옛날에는 예국(穢國:濊國)이었다.......... 또 춘주(春州)는 옛 우수주(牛首州)로서 옛날에는 맥국(貊國)이었다. 또 혹은 지금의 삭주(朔州)가 바로 맥국이라고도 하고 혹은 평양성(平壤城)이 맥국이라고도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 위 글에 언급된 명주(溟州)는 한반도 강원도의 강릉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춘주(春州)나 삭주(朔州) 역시 한반도 강원도의 춘천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평양성(平壤城)도 한반도의 북한 평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위 지도를 보시라. 위 글 ..

카테고리 없음 2018.05.19

윤여동설 - 한민족의 활 맥궁(貊弓)과 낙랑단궁(樂浪檀弓)의 원래 생산지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민족의 활 맥궁(貊弓)과 낙랑단궁(樂浪檀弓)의 원래 생산지 찾기 - 최초주장                                                                     [몽골인들의 활쏘기 : 화살이 활 몸통의 좌측에 위치하게 하고 쏜다]             후한서 고구려전 구려조를 보면,   “구려(句驪)는 일명 맥(貊)이라 한다. 별종으로서 소수(小水 : 소요수)에 의지하여 살기 때문에 소수맥(小水貊)이라 한다. 좋은 활이 생산되는데, 소위 맥궁(貊弓)이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지 고구려전에도,   “또 소수맥이 있는데, 구려가 대수(大水 : 대요수) 유역에 나라를 세우고 살았고, 서안평현의 북쪽에 소수(小水 : 소요수)가 있는데, 남쪽으로 흘..

카테고리 없음 2018.01.19

윤여동설 - 국궁 쏘는 법이 잘못 전해졌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국궁 쏘는 법이 잘못 전해졌다 - 최초주장             태초에 인간은 돌을 던지거나 몽둥이로 짐승을 때려잡았을 것이고, 올가미로 잡거나 함정에 빠뜨려 잡았을 것이며 또는 긴 나무를 뾰족하게 깎아 찔러 짐승들을 사냥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빠른 짐승이나 높은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새를 사냥하기 위해 활을 만들게 되었을 것이고, 이윽고 전쟁에도 활용하기에 이르렀을 것이다.  진서 숙신씨 전을 보면, 석자 다섯치의 단궁(檀弓)과 화살촉을 돌로 만든 호시가 있었다고 하고, 주 무왕 때 숙신씨가 호시와 석노를 바쳤다고 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단궁은 이미 아주 오래 전에 만들어져 사용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후한서 읍루전을 보면 읍루 사람들이 활을 아주 잘 쏘아서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