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무진주 2

윤여동설 - 한반도 제주도는 삼국사기 기록 속 탐라국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제주도는 삼국사기 기록 속 탐라국이 아니다 - 최초주장 [한반도 제주 애월읍의 해중고인돌] 삼국사기 백제본기 동성왕 20년(A.D.498) 조를 보면, "8월 왕이 탐라(耽羅)에서 조공과 조세를 바치지 않는다 하여 그를 치려고 몸소 무진주에 이르니 탐라에서 이 소문을 듣고 사신을 보내 사죄하므로 중지했다[탐라는 탐모라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는 지금 이 사건이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일이라고 생각해 이때의 백제가 지금의 충청, 전라도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고, 탐라는 곧 제주도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리하여 당시 백제의 도읍이었던 웅진성 즉 지금의 충남 공주를 출발한 동성왕이 탐라국인 제주도를 침공하기 위해 무진주인 광주쯤에 도착했을 때 탐라에서 사신을 보내 사죄했기 때문에 정벌..

카테고리 없음 2007.12.31

윤여동설 - 후백제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후백제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백제가 멸망한지 230여 년이 지난 서기 892년에 이르러 견훤이 백제의 부활을 기치로 내걸고 후백제를 세우고 왕위에 오르는데,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았고, 후백제가 한반도에 위치하고 있었다는 것을 당연스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신라가 한나라 때의 낙랑 땅에 위치하고 있었고, 백제가 신라의 서쪽인 옛 진번군 남쪽 땅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신라, 백제의 북쪽에 위치한 고구려 평양성이 옛 왕검성이었다면 우리 역사를 전혀 새로운 각도에서 해석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왜냐하면 중국 사서들에는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고, 장성이 시작된 곳이라 기록되어 있고, 신라가 한나라 때의 낙랑 땅을 차지하고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0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