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문무왕 3

윤여동자료실 - 꿈을 산 문희와 꿈을 팔았던 보희의 뒤바뀐 운명 - 선덕여왕,김춘추,김유신

윤여동자료실 - 꿈을 산 문희와 꿈을 팔았던 보희의 뒤바뀐 운명 - 선덕여왕과 김춘추 그리고 김유신 과학이 발달한 현대에도 “꿈”은 여전히 풀지 못하고 있는 미스테리의 영역에 속한다. 우리는 지금도 돼지꿈이나 용꿈을 꾸면 횡재를 기대하며 복권을 한 장 사 보기도 하고, 무슨 좋은 일이 있을까 기대하기도 한다. 그리고 좋은 꿈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는 말을 하는 순간 그 꿈의 효험이 사라진다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꿈을 사고 팔므로서 운명이 뒤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정사인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으니 좋은 꿈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마 이로부터 유래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꿈을 사고 파는 이야기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김유..

카테고리 없음 2009.10.18

윤여동설 - 고구려 900년설과 700년설의 진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 900년설과 700년설의 진실 - 최초주장 고구려가 건국된 지 705년 만에 멸망했다고 하는 것이 "고구려 700년설"이고, 900년 만에 멸망했다고 하는 것이 "고구려 900년설"이다. 고구려 700년설은 삼국사기에 고구려가 기원전 37년에 건국되어 서기 668년에 멸망함으로써 705년간 존속했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대두된 설이고, 고구려 900년설은 신당서 고구려전에 시어사 가언충이 당 고종에게 보고하는 말 중에 "고구려가 한(漢)나라 때부터 나라가 있어 지금 900년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대두된 설이다. ☆ 삼국사기 신라본기 문무왕 조에는 또 고구려가 멸망한 후 문무왕이 신라로 망명해 온 안승을 고구려왕으로 삼는 책명문에 "공의 태조 중모왕은 덕을 북쪽 산에 쌓고 ..

카테고리 없음 2009.06.04

윤여동설 - 신라 김알지는 태조 성한왕(星漢王)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김알지는 태조 성한왕(星漢王)이 아니다 - 최초주장 전한 무제의 흉노정벌시 포로로 잡혀온 흉노 휴도왕의 태자 일제(당시 14세)는 한 무제에게 신임을 받게되어 소호금천씨의 성씨인 김씨성을 하사 받게 되고, 투후라는 벼슬을 받게되어 한나라의 귀족사회에 편입된다. 그리고 투후라는 벼슬은 세습되어 그 아들 상(賞)으로, 그 손자 상(尙)으로, 다시 그 증손자 국(國)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국에게 아들이 없자 김일제의 둘째 아들인 건의 손자 당에게 투후벼슬이 세습되고, 다시 당의 아들 성(星)으로 세습되었다고 전한다. ☆ 투후 김일제(金日 ) → 투후 김상(金賞) → 투후 김상(金尙) → 투후 김국(金國)[절손] → 김건(金建) → ?(실명) → 투후 김당(金當) → 투후 김성(金星) 김..

카테고리 없음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