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반도백제 두번째 도읍은 고마성 2

윤여동설 – 반도백제의 도읍이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반도백제의 도읍이전 – 최초주장 지금 많은 사람들은 삼국사기 기록 속 백제의 흔적들을 한반도에서 찾으려 하고 있다. 그리하여 백제의 첫 도읍 위례성(慰禮城)과 한성(漢城)을 한반도 서울 부근에서 찾고 있고, 남한성(南漢城)을 경기도 광주(廣州) 부근에서 찾고 있으며, 웅진(熊津)을 충남 공주라 하고, 마지막 도읍 사비(泗沘)를 충남 부여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전해지고 있고, 충남 공주에서 백제 무령왕릉이 발견되었으며, 부여에서 창왕명석조사리감과 창왕명사리기명문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記)에서,“百濟 武廣王 遷都 枳慕蜜地 新營精舍 以貞觀..

카테고리 없음 2023.10.07

윤여동설 – 반도백제의 추정 강역과 초기 왕위계승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반도백제의 추정 강역과 초기 왕위계승 – 최초주장 반도백제의 초기 왕위계승 건국시조 무광왕(武廣王) : 생몰연대 미상 : 325년경 출생(추정) 무광왕의 생몰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 아버지 계왕이 재위 3년인 346년에 죽었고, 바로 근초고왕과 왕위다툼을 벌였음을 감안하면 당시 20세쯤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따라서 생년은 325년쯤으로 추정해 볼 수 있고, 대륙백제에서 근초고왕과의 20여년에 걸친 왕위다툼에서 최종적으로 패하고 대륙을 떠나 한반도의 지모밀(枳慕蜜) 땅으로 와서 그곳에 도읍하고 국호를 백제(반도백제)라 하고, 왕위에 오른 365년경에는 40세쯤 되었을 것이다. “百濟 武廣王 遷都 枳慕蜜地 新營精舍 以貞觀 十三年 歲次 己亥 冬十一月 天大雷雨 遂災帝釋精舍(백제 무광왕이 지모..

카테고리 없음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