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반도삼국 2

윤여동설 - 우리 역사의 정통성은 남한이 이었다

윤여동설 - 우리 역사의 정통성은 남한이 이었다 우리의 옛 역사는 환인시대, 환웅시대를 지나며 홍산문화(요하문명)를 꽃피웠고, 고조선에 이르러 청동기문화를, 다시 한과 위만조선, 부여시대에 이르러 철기문화를 꽃피우게 된다. 부여는 다시 고구려가 되고, 고구려는 한사군 중 임둔군, 낙랑군, 구현토군(낙랑동부도위)과 요동군, 대방군을 흡수함으로써 대제국이 되었다가 나당연합군에게 멸망당하고, 발해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되고, 발해는 다시 요·금·원·청·중국으로 이어지게 된다. 위만조선은 다시 한 무제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고 한사군이 되었다가 고구려에 복속되고, 한은 다시 삼한(마한, 진한, 변한)으로 나누어지게 되고, 마한에서 백제가, 진한에서 신라가, 변한에서 가야가 건국되었다가 통일신라가 되고, 통일신라가 ..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윤여동설 - 삼국시대에는 과연 어떤 언어를 사용했을까?-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시대에는 과연 어떤 언어를 사용했을까? - 최초주장 우리는 지금 막연하게 옛날에 고구려는 주로 평안도 말을 사용했을 것이고, 백제는 서울· 경기·충청·전라도 말을 사용했을 것이며, 신라는 경상도 말을 사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어느 영화에서는 백제의 계백장군은 전라도 말을 하고, 신라의 김유신장군은 경상도 말을 하는 것으로 각본을 만들어 사람들을 웃기기도 했는데, 삼국이 한반도에 존속했던 것이 역사적 사실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설정이었다. 그러나 삼국의 건국지가 한반도가 아닌 지금의 중국 북경 부근이었다면 그 멀리 떨어진 곳과 한반도의 언어가 동일했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당시 삼국 사람들이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국어와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해..

카테고리 없음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