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방산요서설 2

윤여동설 – 의무려산(醫巫閭山)은 명·청대에 위치가 이동되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의무려산(醫巫閭山)은 명·청대에 위치가 이동되었다 - 최초주장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던 고구려와 백제의 원래위치] 삼국사기 권제37 잡지 제6 지리4 고구려 백제 조를 보면, 『통전에 이르기를, “주몽이 한(漢)나라 건소2년(B.C.37, 필자주 : 사실 주몽이 동부여에서 도망쳐 졸본으로 간 때는 기원전 58년이었다)에 북부여[필자주 : 동부여]로부터 동남방으로 가서 보술수를 건너 흘승골성에 이르러 자리 잡고 국호를 구려라 하고 고로써 성씨를 삼았다”고 하였으며, 고기(古記)에는 이르기를, “주몽이 부여[필자주 : 동부여이다]에서 난을 피하여 졸본에 이르렀다”고 하였으니 흘승골성과 졸본은 거의 같은 곳인 듯하다. 한서지에 이르기를, “요동군(遼東郡)은 낙양에서 3,600리 떨어져 있고..

카테고리 없음 2021.02.27

윤여동설 - 위만의 옛 도읍 험독(險瀆)은 지금의 북경 남쪽 대흥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만의 옛 도읍 험독(險瀆)은 지금의 북경 남쪽 대흥부근 - 최초주장 앞서 위만이 연나라로부터 고조선으로 망명해 오자 고조선의 준왕은 위만을 나라 서쪽(사실은 서남쪽이다) 변경 백리 땅에 봉하여 그곳에서 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그러자 위만은 그곳에 자리잡고 험독(險瀆)을 치소로 삼아 다스렸고, 가까이 위치한 제나라, 연나라, 조나라의 유민들을 끌어들여 세력이 강해지자 고조선의 도읍 왕검성(왕험성이라고도 한다)을 공격하여 준왕을 쫓아내고는 스스로 왕위에 올랐는데, 이가 곧 위만조선의 시작이었다. 그런데 위만이 고조선으로 망명해 온 후 첫 치소로 사용했었다는 “험독(險瀆)”의 위치는 지금까지 그 위치가 어디인지 오리무중이었다. 험독(險瀆)에 대하여 전한서에는 요동군의 속현으로 기록되어 있고,..

카테고리 없음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