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백이숙제의 나라 고죽국 2

윤여동설 -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은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노룡(盧龍)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은 발해 북쪽 하북성 진황도 노룡(盧龍) - 최초주장 [노룡고성 서문 : 망경(望京)이라고 새겨 놓았는데, 청나라 때에 붙여 놓았을 것이다]             [노룡고성 남문]          [영평부성도 : 진황도 노룡고성도]    지금 중국에서는 청룡하변에 위치한 하북성 진황도시 노룡현(盧龍縣)을 백이·숙제의 나라 고죽국(孤竹國)과 연결시켜 놓고 있다.   그러나 그곳은 고죽국이 아니라 우리 "백제의 도읍 웅진(熊津)"으로서 그곳에 있는 옛 성터는 바로 웅진성터로 보인다.   우리의 삼국시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이 주장을 보고 무릎을 탁 칠 것이지만, 그러한 수준까지 오르지 못한 사람들은 한반도의 충남 공주가 백제의 도읍 웅진이고, 부여가 ..

카테고리 없음 2014.07.14

윤여동설 - 전설 속의 나라 고죽국과 연5군의 관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전설 속의 나라 고죽국과 연5군의 관계 - 최초주장 옛 요수가 지금의 북경 서쪽을 흐르는 영정하(永定河) 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전국시대 연나라의 진개가 고조선을 침공하여 2천여리(혹은 1천여리)를 빼앗아 설치했다는 5군 즉 요동군, 요서군, 상곡군, 우북평군, 어양군의 위치가 북경부근으로부터 서남쪽으로 호타하 부근까지였음이 밝혀졌는데, 연5군 지역과 고죽국의 위치가 겹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염철론 권제8 벌공 제45를 보면, “齊桓公越燕 伐山戎 破孤竹 殘令支(제환공이 연나라를 넘어 산융을 정벌하고, 고죽을 격파하였으며, 영지는 남겨두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고, 또 사기 권32 제태공세가 제2 환공 23년(B.C.653) 조를 보면, “山戎伐燕 燕告急於齊 齊桓公救燕 遂伐山戎 至于孤竹而還(산..

카테고리 없음 201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