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백제진평군 2

윤여동설 - 백제와 북위는 지금의 어디에서 싸웠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제와 북위는 지금의 어디에서 싸웠을까? - 최초주장 남제서 백제국전을 보면, 백제 동성왕이 남제에 사신을 보내 전쟁에서 공을 세운 신하들의 관작을 요청한 표문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백제가 488년에 일어난 북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490년에 남제에 보낸 표문에는, 면중왕 저근을 도장군 도한왕으로, 건위장군 팔중후 여고를 영삭장군 아착왕으로, 건위장군 여력을 용양장군 매로왕으로, 광무장군 여고를 건위장군 불사후로, 행건위장군 광양태수 겸장사 고달을 용양장군 대방태수로, 행건위장군 조선태수 겸사마 양무를 건위장군 광릉태수로, 행선위장군 겸참군 회매를 광무장군 청하태수로 임명해달라고 하자 그를 승인하고, 동성왕에게도 그 할아버지 모도왕이 받았던 작위와 같은 사지절도독 백제제군사 진동대장군 ..

카테고리 없음 2012.02.11

윤여동설 - 새로 밝히는 “백제요서군(百濟遼西郡)과 백제진평군(百濟晉平郡)”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새로 밝히는 “백제요서군(百濟遼西郡)과 백제진평군(百濟晉平郡)”의 위치 - 최초주장 송서 동이전 백제국전을 보면, “백제국은 본래 고려(고구려)와 함께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있다. 후에 고구려는 요동을, 백제는 요서를 경략하여 차지하였다. 백제가 통치한 곳을 진평군(晉平郡) 진평현(晉平縣)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 송서는 서기 420-479년까지 존속했던 유송 60년 간의 역사서로서 심약이 남제 무제의 명을 받아 488년에 완성하였다. 백제가 요서군과 진평군을 경략하였다는 내용을 최초로 기록하였다. 양서 동이전 백제전을 보면, “그 나라는 본래 구려(고구려)와 함께 요동의 동쪽에 있다. 진(晉 265-419)나라 때에 구려(고구려)가 이미 요동을 경략하자 백제 역시 요서군(遼西郡)..

카테고리 없음 201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