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보종공 2

윤여동자료 - 미실의 최후 - 58세에 병들어 죽다

윤여동자료 - 미실의 최후 - 58세에 병들어 죽다 화랑세기 필사본에 의하면, 미실의 어머니는 신라 최고의 미남이었던 위화랑의 외손녀인 묘도이고, 아버지는 신라 최고의 미인이었던 벽화의 외손자 미진부이다. 그런데 신라 최고의 미남이었던 위화랑과 신라 최고의 미녀였던 벽화는 친남매간이었으므로 결국 이들은 자기들의 외손자와 외손녀를 혼인시켜 미실을 낳았던 것인데, 미실 역시 대단한 미인이었다고 한다. 화랑세기 필사본에 기록된 미실의 출생설화는, 미진부공(삼엽공주와 아시공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어머니인 삼엽공주(법흥왕과 벽화사이에서 출생한 딸)와 항상 궁중에 들어와 입시하고 있었는데, 묘도(옥진궁주와 영실공 사이에서 태어난 딸)와 전각을 사이에 두고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묘도가 미진부를 보고는 사모하여 ..

카테고리 없음 2009.10.23

윤여동설 - 김춘추의 첫 부인은 보량이 아니라 보라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김춘추의 첫 부인은 보량(宝良)이 아니라 보라(宝羅)이다 - 최초주장    신라 29대 태종무열왕 김춘추는 서기 603년에 출생하여 660년에 백제를 멸망시키고 난 그 다음해인 661년 6월에 59세의 나이로 죽어 서라벌(금성) 서쪽 영경사 북쪽에 묻혔다.  그런데 요즈음 김춘추의 첫 부인이 보량이냐 보라냐를 놓고 의견들이 분분한데,화랑세기 필사본을 꼼꼼히 읽어본 사람은 보라라고 하고, 대강대강 읽은 사람은 보량이라고 하는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보량이라는 인물을 등장시키고 있어 시청자들은 김춘추의 첫 부인이 보량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김춘추의 첫 부인은 보량의 언니인 보라라는 여인이었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김춘추의 첫 부인에 관해서 나타나지 않지만 화랑세기 필..

카테고리 없음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