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봉래산 2

윤여동설 - 신라의 탈해왕은 불로초를 찾으러 간 서복(徐福)의 먼 후예인가?

윤여동설 - 신라의 탈해왕은 불로초를 찾으러 간 서복(徐福)의 먼 후예인가?      신라 탈해왕은 원래 다파나국(용성국, 정명국, 완하국이라고도 한다)왕이 여국왕의 공주와 혼인하여 7년 만에 낳은 아들이라 전하고 있고, 다파나국은 왜국의 동북쪽 1천여리에 위치했다고 하였다. ☆ 삼국사기 신라본기 탈해이사금 조를 보면, “탈해이사금이 왕위에 오르니 이때의 나이가 62세였다. 성은 석씨요 왕비는 아효부인이다. 탈해는 본래 다파나국에서 태어났는데, 이 나라는 왜국의 동북쪽 1천여리에 있다. 앞서 그 나라 왕이 여국왕의 공주를 취하여 왕비로 삼았더니 임신한 지 7년 만에 큰 알을 낳았다. 그러자 왕이 말하기를 ‘사람으로써 알을 낳았으니 상서롭지 않다. 마땅히 버려야 한다’ 하였다. 왕비가 차마 버리지 못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16.07.09

윤여동설 - 진짜 금강산(金剛山)을 찾았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진짜 금강산을 찾았다 - 최초주장 금강산이라 하면 우리는 한반도 강원도에 있는 금강산을 떠 올리게 되고, 금강산을 철따라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 가을에는 풍악산, 겨울에는 개골산이라 부른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신증동국여지승람 강원도 회양도호부 조를 보면, 금강산의 이름이 넷이 아니라 다섯 개 즉 금강산(金剛山), 개골산(皆骨山), 열반산(涅槃山), 풍악산(楓嶽山), 기달산(怾怛山)이라고도 불렀다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금강산, 봉래산, 풍악산, 개골산이라는 이름은 신증동국여지승람 편찬 이후인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야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니 원래 금강산의 이름은 넷이 아니라 모두 다섯 개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