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북경동경요양부설 2

윤여동설 – 거란(요)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는 지금의 북경(北京)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거란(요)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는 지금의 북경(北京) - 최초주장 [거란지리지도 : 발해 북쪽에 표시되어 있는 요(거란) 동경(지금의 북경)과 그 동쪽의 고구려, 백제, 신라] [중국의 많은 사서들에는 요동 동쪽 1천여리에 고구려와 백제가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 일원이었고, 고구려와 백제는 그 동쪽에 위치했었다. 정확하게는 고구려 평양성(하북성 승덕시)은 동북쪽 1천여리에, 백제 웅진성(진황도 노룡현)은 동쪽 1천여리에 위치했었다] 거란(契丹:遼)의 동경요양부(東京遼陽府)는 지금 중국의 도읍 북경(北京) 부근을 말하는 것이 틀림없고, 고구려(高句麗:高麗), 백제(百濟), 신라(新羅)는 북경 동쪽, 발해(渤海)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음이 확실하다. 고대의 요동..

카테고리 없음 2021.09.26

윤여동설 - 거란 숭주(崇州)와 숭산(崇山)은 지금의 천진 계현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거란 숭주(崇州)와 숭산(崇山)은 지금의 천진 계현부근 [ “이 땅에 있었네 숭산준령 괴이한 돌 기이한 소나무”라는 의미인데, 바위에 이러한 글을 새긴 이는 지금의 반산이 옛 숭산(崇山)이었음을 알고 있었던가? : 북경 동북쪽 천진시 계현 반산(盤山)] 요사지리지 동경도 崇州 隆安軍刺史 本漢長岑縣地 渤海置州故縣三崇山溈木縁城皆廢 户五百 在京東北一百五十里 統縣崇信縣. 숭주(崇州) 융안군(隆安軍)이 설치되었으며 자사를 두었다. 본래 한나라 장잠현(長岑縣)이며 발해가 주를 설치하였는데, 옛 현은 숭산(崇山), 위수(潙水), 녹성(綠城) 등 셋이었는데 모두 폐지되었다. 호구수는 500이며, 동경에서 동북쪽으로 150리 떨어져 있다. 관할 현은 하나인데 숭신현(崇信縣)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