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북경은 우리 땅 2

윤여동설 - 신라의 호공 발해를 헤엄쳐 건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의 호공 발해를 헤엄쳐 건너다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혁거세거서간 38년(B.C.20) 조를 보면,"봄 2월 호공을 보내 마한을 예방하였더니 마한왕이 호공을 꾸짖어 말하기를, '진한, 변한은 우리의 속국으로서 근년에 이르러 조공을 바치지 아니하니 대국을 섬기는 예가 어찌 이와 같을 수 있는가?'하였다. 호공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우리나라에 두 성인(필자주 :혁거세거서간과 알영부인을 말하는 것이다)이 처음으로 임금이 되면서부터 사회가 안정되고, 시절은 좋아서 창고는 가득 차고, 백성은 서로 존경하고 겸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진한의 백성들로부터 변한, 낙랑, 왜인에 이르기까지 두려워하고 심복하지 않는 자가 없건마는 우리 임금이 겸허하여 저를 보내 귀국을 예방하는 것은 지나친 예..

카테고리 없음 2009.05.18

윤여동설 - 북경은 우리의 옛 땅이었다 - 2008 북경 올림픽에 붙여

윤여동설 - 북경은 우리 땅 - 2008 북경 올림픽에 붙여     2008 북경 올림픽이 열린다.  그런데 바로 그 북경이 우리의 옛 땅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옛날 고조선은 왕검성(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에 도읍하고 북경 서쪽 태행산맥까지를 차지하고 있었고, 위만조선은 왕검성에 도읍하고 하북성 승덕시와 동내몽골까지를 차지하고 있었고,   한(삼한)은 북경 동쪽 하북성 당산시 풍윤(월지국)에 도읍하고 사방 4천리에 이르는 땅을 차지하고 있었다. 마한은 풍윤에 도읍하고 있었고, 진한은 요녕성 금주시(錦州) 부근, 변한은 호로도 부근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때 북경은 요동군에 속했고, 호로도는 변한 땅이었고, 진황도 도산 북쪽 내몽골 영성, 능원부근은 진번군 땅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