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상경회령부 3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금 6경과 고려의 위치 - 최초공개     발해(대진국)가 926년에 거란(요)에게 멸망한 지 189년이 지난 1115년에 이르러 다시 여진족 완안 아골타가 여진을 통합하고 나라를 세워 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에 도읍하고 회령[會寧 : 지금의 내몽골 파림좌기 부근으로 비정된다]이라 하고, 국호를 금(金)이라 하게 된다.    그리고는 1125년에 서남쪽의 요나라를 멸망시킨 후,  건국지인 회령을 상경회령부[옛 발해의 상경용천부인 파림좌기이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중경대정부를 북경대정부[지금의 화초영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남경석진부는 중도대흥부[하북성 역현 부근으로 비정된다]라 하고,   요나라 때의 서경대동부는 그대로 서경대동부[산서성 대동이다]라 하고,   요나라..

카테고리 없음 2015.05.17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송막기문을 지은 홍호의 유배지 냉산(冷山)을 찾았다 - 최초공개 고려사절요 예종 10년(A.D.1115) 조를 보면, 『생여진의 완안아골타가 황제라 칭하고 이름을 민이라 고쳤으며, 국호를 금(金)이라 하였다. 그 풍속이 흉노와 같아서 모든 부락에 성곽이 없고, 산과 들에 흩어져 거주하며 문자가 없어 끈을 매어 약속한다. 그 지방에 돼지, 양, 소, 말이 많은데, 말은 준마가 많다. 사람들은 사납고 날래며 어릴 때부터 활을 당겨 새나 쥐를 쏘기 때문에 장성하여 활을 쏘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며, 말을 달리고 전투를 익혀 강병이 되는데, 여러 부락이 제각각 우두머리라 하여 통일이 되지 못하였다. 그 지방이 서쪽은 거란이요, 남쪽은 우리나라(고려) 땅이기 때문에 그들은 일찍부터 거란과 우리 조정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