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승덕 2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일 가능성- 최초주장 삼국유사에는 환웅천왕이 그를 따르는 사람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太白山) 꼭대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나라를 세우고 그곳을 신시(神市)라 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에는 신라의 왕들이 태백산에 제사를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 한민족은 아주 먼 옛날부터 태백산을 신성한 성산으로 인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신라의 건국지는 지금의 발해 북쪽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일원이었다. 그리고 삼국사기 고구려본기를 보면 주몽이 태백산 동남쪽에 위치한 행인국을 쳐서 병합시켰다는 기록도 보이고, 또 신당서 발해전을 보면 발해가 태백산 동북쪽에서 건국되었다고 기록되어 있고, 또 신당서 흑수말갈 전에는 속말부의 남..

카테고리 없음 2010.07.19

윤여동설 - 패수(浿水)는 한반도 대동강이 아니라 발해 북쪽 난하(灤河)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패수(浿水)는 한반도 대동강이 아니라 발해 북쪽 난하(灤河)이다 - 최초주장    패수(浿水)는 우리 고대 역사의 중심 강이다.  패수를 제대로 찾아야만 우리는 수수께끼 같이 전해진 우리 옛 역사의 비밀을 풀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북한의 대동강이 옛 기록 속의 패수라고 하고, 고구려의 도읍 평양성이 지금 북한의 평양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고도 하고 있는데, 우리 역사를 조금만 깊이 연구해보면 우리 역사에서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 역사의 중심점이 대륙인 것을 모르고, 모든 역사 기록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 해석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있는데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그것을 인식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