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신문왕 3

윤여동설 - 삼국사기 기록 속 "완산주(完山州)"의 비밀이 풀렸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신라 진흥왕 때의 완산주와 신문왕 때의 완산주는 다른 곳이다 - 최초공개 신증동국여지승람 경상도 창녕현 조의 건치연혁을 보면, “본래 신라의 비자화군[비사벌이라고도 한다]이다. 진흥왕 16년(A.D.555)에 하주를 설치했다가 21년(A.D.560)에 (주를) 폐했다. 경덕왕이 화왕군이라 고쳤다. 고려 태조가 지금의 이름(창녕현)으로 고쳤고, 현종이 밀성군에 속하게 했다. (本新羅比自火郡[一云 比斯伐] 眞興王十六年置下州 二十一年罷 景德王改火王郡 高麗太祖改今名 顯宗屬密城郡)”라고 기록되어 있고, 전라도 전주부의 건치연혁을 보면, “본래 백제의 완산[비사벌이라고도 하고 비자화라고도 한다]이다. 신라 진흥왕 16년(A.D.555)에 완산주를 설치했다가 26년(A.D.565)에 주를 폐지하였다.[필..

카테고리 없음 2009.06.23

윤여동설 - 한반도 대구는 신라의 달구벌(達句伐)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대구는 신라의 달구벌(達句伐)이 아니다 - 최초주장 신라 31대 신문왕은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고 죽은 문무왕의 장자였다. 따라서 그는 그 아버지 문무왕으로부터 신라본토와 옛 백제 땅 그리고 고구려 남쪽 땅 일부를 물려받아 그 땅을 아홉 주로 나눈다. 넓어진 강역을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리하여 원래의 신라지역을 나누어 상주·양주·강주라하고, 옛 백제지역을 나누어 웅주·전주·무주라 하며, 옛 고구려 남쪽지역을 나누어 한주·삭주·명주라 한다. 신당서에는 이때 신라의 강역이 횡으로 1천리, 종으로 3천리였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한반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북성 당산, 진황도, 요녕성 수중, 호로도, 내몽골 고륜기 부근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 북사 신라전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0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