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안동도호부 5

윤여동설 - 당나라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의 위치이동 - 최초공개

윤여동설 - 당나라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의 위치이동 - 최초공개     안동도호부에 대한 신당서의 기록을 보면,   “안동상도호부는 총장 원년(A.D.668)에 이적이 고구려를 평정하고 176성을 얻었기 때문에 그 땅을 나누어 도독부9, 주42, 현1백을 만들고, 안동도호부를 평양성에 설치하여 그를 통치하게 하였고, (고구려의) 추장과 거수들을 도독, 자사, 현령으로 임명하였다.[필자주 : 고구려의 평양성은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를 말하는 것이다]  상원3년(A.D.676)에 요동군고성으로 옮겼고,[필자주 : 고대의 요동군은 지금의 북경을 말하는 것이다]  의봉2년(A.D.677)에 또 신성으로 옮겼으며,[필자주 : 고구려의 신성은 하북성 장가구시 선화고성을 말하는 것이다]  성력 원년(A.D.698)에..

카테고리 없음 2015.03.08

윤여동설 - 고구려 땅에 설치되었던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땅에 설치되었던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의 위치 - 최초공개     당나라가 주변국을 멸망시키고 설치했던 6도호부 중에 가장 동쪽에 위치했던 안동도호부는 지금의 어디에 설치되었던 것일까?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는 당나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그 땅을 나누어 9도독부를 설치하고 그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했던 기관으로서 처음에는 평양성에 치소를 두었다가 그 후 여러 곳으로 치소를 옮기고 지덕 이후에 결국 폐지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그 설치위치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 당 고종이 고구려 땅을 나누어 설치한 9도독부는 신성주도독부(新城州都督府),  요성주도독부(遼城州都督府),  가물주도독부(哥勿州都督府),  위락주도독부(衛樂州都督府),  사리주도독부(舍利州都督府), ..

카테고리 없음 2011.05.21

윤여동설 - 한반도 북한 평양은 고구려의 도읍 평양성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한반도 북한 평양은 고구려의 도읍 평양성이 아니다 - 최초주장 피서산장 옥좌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보장왕 조를 보면, 『서기 666년 겨울12월 (당)고종이 이세적으로 요동도행군대총관 겸 안무대사를 삼고, 사열소상 백안륙과 학처준으로 이를 보좌케 하고, 방동선과 설필하력으로 요동도행군부대총관 겸 안무대사를 삼고 기타 수륙군 모든 부대의 총관들과 전량사들인 두의적, 독고경운, 곽대봉 등은 모두 이세적의 지휘를 받게 하고 하북 여러 주들의 조세는 모두 요동으로 보내어 군용에 사용하도록 하였다. 26년 정묘(A.D.667) 가을9월 이세적이 신성을 함락시키고 설필하력을 시켜 지키게 하였다. 앞서 이세적이 요수(遼水)를 건너와서 모든 장수들에게 이르기를 "신성은 고구려 서쪽 변경의 요충이기 때문에 이..

카테고리 없음 2008.04.09

윤여동설 - 고선지 장군은 어떻게 파미르 고원을 넘었을까?

윤여동설 - 고선지 장군은 어떻게 파미르 고원을 넘었을까? 당나라는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 고구려 지역의 5부 176성 69만여 호를 9도독부 42주 101현으로 만들고 평양에 안동도호부를 설치한다. 그리고는 고구려 백성 3만8천3백호를 끌고 가 중국 남쪽과 서쪽 변방으로 배치했다. 이때 고선지의 가족들도 포로로 잡혀가 안서지역에 배치되었는데, 고선지의 아버지 고사계는 그곳에서 무공을 세워 장군으로 승진한다. 그리하여 활쏘기와 말타기에 능했던 고선지도 그 아버지의 공으로 유격장군에 임명될 수 있었다. 고선지가 속한 부대는 안서도호부 산하로서 지금의 타림분지 부근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임무는 실크로드의 천산 남북로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타림분지는 매우 넓은 지역으로서 북쪽으로는 천산산맥, 서쪽으로는 파미르고..

카테고리 없음 200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