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엄수 2

윤여동설 - 고구려의 비류수(沸流水)는 지금의 하북성 적성현의 홍하(紅河)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의 비류수(沸流水)는 지금의 하북성 적성현의 홍하(紅河) - 최초공개     [북부여의 도읍 흘승골성으로 비정되는 하북성 장가구시 적성현의 위치]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시조 추모왕(주몽왕) 조를 보면,   “졸본천[위서에는 흘승골성(紇升骨城)에 이르렀다고 하였다]에 이르러 그 지방의 토양이 비옥하고 산하가 험고함을 보고 곧 도읍을 정하였으나 미처 궁실을 지을 틈이 없어 비류수(沸流水)가에 초막을 짓고 살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주몽이 동부여에서 도망쳐 졸본으로 와서 비류수라는 강변에 허름하게 집을 짓고 살았음을 알게 하는데, 지금까지 기록 속 “비류수(沸流水)”가 지금의 어느 강을 말하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었다.  ☆ 주몽은 북부여 해모수의 고손자였다.   그 아버지 해불리지가..

카테고리 없음 2014.01.19

윤여동설 - 강물색이 오리의 머리색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 압록강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강물 색이 청둥오리의 머리색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 압록강 - 최초주장 지금 한반도와 중국과의 국경을 가르고 있는 강의 이름은 압록강과 두만강이다. 그 중에서 압록강은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하여 서남쪽으로 흘러 서해바다로 들어간다. 그런데 한원 번이부 고구려(翰苑 藩夷部 高[句]麗) 조를 보면, "후한서와 그 지리지에 이르기를 '현토군 서개마현 마현의 마자수는 서북쪽에서 염난수로 흘러 들어와 서남쪽으로 서안평까지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강의 길이가 2천1백 리이다' 라고 하였고, 응소(應邵)는 말하기를 '마자수는 서쪽에서 염택(鹽澤)으로 흘러 들어온다'고 하였다. 고(구)려기에도 '마자수(馬자水)를 고구려에서는 일명 엄수(淹水)라고도 하는데 지금의 이름은 압록수라고 하고, 물고기가 떠올랐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