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여진족 2

윤여동설 - 청나라는 신라 마의태자의 후예가 세운 나라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청나라는 신라 마의태자의 후예가 세운 나라인가? - 최초주장 고려사절요 고려 예종 을미 10년(A.D.1115) 조에는, "생여진의 완안아골타가 황제라 칭하고, 이름을 민(旻)이라 고쳤으며, 국호를 금(金)이라 했다. 그 풍속이 흉노와 같아서 모든 부락에 성곽이 없고, 산과 들에 흩어져 살며, 문자가 없어 끈을 매어 의사소통을 했다. 그 지방에 돼지, 양, 소, 말이 많은데, 말은 준마가 많다. 사람들은 사납고 날래며 어릴 때부터 활을 당겨 새나 쥐를 쏘기 때문에 장성하여 활을 쏘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며, 말달리는 전쟁연습을 해 경병이 되는데, 여러 부족이 제각각 우두머리라 하여 통일되지 못했다. 그 땅의 서쪽이 바로 거란이고, 남쪽은 바로 우리나라(고려)이기 때문에 그들은 일찍부터 거란과 ..

카테고리 없음 2007.11.30

윤여동설 - 윤관장군이 쌓은 고려 동북 9성의 위치를 찾아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윤관장군이 쌓은 고려 동북 9성의 위치를 찾아라 - 최초주장 [척경입비도 : 고려의 윤관장군이 1108년에 여진을 정벌하여 9성을 쌓은 후 공험진 선춘령에 고려지경이라 새긴 척경비를 세우는 장면을 그린 그림]     여진은 본래 말갈의 일족으로서 산림과 잡목지대에 흩어져 살며 아직 통일되지 못하고, 고려의 북쪽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원래는 숙신이었는데 고구려에 예속되었다가 고구려가 멸망하고 발해가 서자 발해에 예속되어 있었는데 발해가 요나라에 의해 멸망당하자 뿔뿔이 흩어져 나라를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고려가 건국되자 옛 발해 유민의 일부는 고려로 귀부했으나 여진은 고려에 속하지 않고 고려의 변방을 약탈하는 무리가 되고 말았다.   그러자 고려는 여진이 변방을 괴롭히는 무리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