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영정하 요수설 8

윤여동설 – 명청(明淸) 시기 5군(요동군,요서군,상곡군,우북평군,어양군)의 지명이동으로 발해 북쪽 우리 고대사, 상고사의 대륙지명들이 모두 사라졌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명청(明淸) 시기 5군(요동군,요서군,상곡군,우북평군,어양군)의 지명이동으로 발해 북쪽 우리 고대사, 상고사의 대륙지명들이 모두 사라졌다 – 최초주장       우리의 역사서인 삼국사기에서 5군 즉 요동군, 요서군, 상곡군, 우북평군, 어양군 중 일부 군의 명칭이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것은 고구려 5대 모본왕 2년(A.D.49) 조에 "봄에 장수를 보내 한(漢 : 후한)나라의 북평(右北平), 어양(漁陽), 상곡(上谷), 태원(太原) 등지를 습격했더니 요동태수 채동(제융이라고도 한다)이 은의로 대하므로 다시 화친을 했다”라고 하면서 나타나는데, 지금까지 이 기록의 진위여부에 대하여 논란이 많았었다. 왜냐하면, 당시 한반도 북쪽 압록강 부근에 도읍하고 있었다고 인식되어 있던 고구려가 어떻게 지금의..

카테고리 없음 2024.10.12

윤여동설 – 고구려 평양성(平壤城) 도읍 시기 천문관측지 첨성대터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평양성(平壤城) 도읍 시기 천문관측지 첨성대터를 찾았다 - 최초공개   [고구려 평양성 도읍 시기 첨성대터로 비정되는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반벽산]   [천상열차분야지도 석각. 태조본] [천성열차분야지도 석각. 숙종복각본] [천상열차분야지도]   지금 전해지고 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는 조선 초에 제작된 돌에 새긴 천문도인데, 숙종 때 오류를 바로잡아 다시 복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천상열차분야지도는 고구려 평양성(平壤城)에 석각천문도가 있었는데, 전쟁통에 잃어버렸고(필자주 : 당나라군이 패수 강물에 빠뜨려 버렸다고도 한다), 탁본만이 전해져 오던 것을 조선 초에 새로 새겨 만들었다는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신증동국여지승람 평양부 고적 조를 보면, “..

카테고리 없음 2024.01.05

윤여동설 – 수양제의 고구려 2차 침공로와 퇴각로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수양제의 고구려 2차 침공로와 퇴각로 – 최초공개  [수 양제 초상] (612년 6월) “옛날 명장들이 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군사에 관한 일이 한사람에 의해 결정되었기 때문인데, 지금 우리는 사람마다 제각각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어찌 적을 이길 수 있겠는가?” 하였다. 이때에 양제는 중문(우중문)이 계교와 전략이 있다하여 모든 부대들로 하여금 (우중문의) 지휘를 받도록 하였기 때문에 우중문이 이런 말을 하였던 것이다. 이리하여 우문술 등이 마지못하여 우중문(于仲文)의 말을 좇아 여러 장수들과 함께 강(필자주 : 압록강이다)을 건너 을지문덕을 추격 하였다. 을지문덕이 우문술(宇文述)의 군사가 굶주린 기색을 보았기 때문에 그들을 피로하게 하려고 싸우고는 달아나고, 또 싸우고는 달..

카테고리 없음 2023.12.09

윤여동설 – 통일신라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의 진짜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통일신라 9주(九州) 5소경(五小京)의 진짜 위치 찾기 – 최초공개    통일신라의 9주(九州)는, 본래의 신라 땅에 설치한 상주(尙州), 양주(良州), 강주(康州), 본래의 백제 땅을 나누어 설치한 웅주(熊州), 전주(全州), 무주(武州), 본래의 고구려 땅 남부에 설치한 한주(漢州), 삭주(朔州), 명주(溟州) 등 아홉 개 주(州)를 말하는 것이고,   5소경(五小京)은, 옛 금관가야의 도읍 김해(金海)에 설치한 금관소경(金官小京), 옛 백제 땅 상당(上黨, 청주)에 설치한 서원소경(西原小京), 옛 백제 땅 남원(南原)에 설치한 남원소경(南原小京), 옛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을 벌였던 한산(漢山), 북한산(北漢山)과 가까운 국원성(國原城, 충주)에 설치한 중원소경(中原小京), ..

카테고리 없음 2023.06.11

윤여동설 –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는 한반도(韓半島)에 관한 기록이 아니다. 따라서 이 기록을 한반도에 대입시켜 해석하는 것은 모두 엉터리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는 한반도(韓半島)에 관한 기록이 아니다. 따라서 이 기록을 한반도에 대입시켜 해석하는 것은 모두 엉터리 - 최초주장 [대륙역사강역표시도] 우리 고대 역사해석에 있어 뜨거운 화두는 싫던 좋던 고대의 요동군(遼東郡)과 한사군(漢四郡)의 위치를 정확히 찾는 일이다. 고대의 요동군을 찾으면 고구려와 중국 세력들이 그 땅을 놓고 치열하게 다투었던 장소가 과연 지금의 어디였는지를 알 수 있게 되고, 한사군을 찾으면 옛 고조선(古朝鮮)의 강역과 도읍이었던 왕검성(王儉城)이 지금의 어디였는지를 찾을 수 있게 되며, 또 고구려의 평양성(平壤城), 고려의 서경(西京)이 지금의 어디였는지를 알 수 있게 되고, 백제, 신라, 가야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우..

카테고리 없음 2023.01.06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 王儉朝鮮)과 삼한(三韓)의 중심 강역은 발해 북쪽이 확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古朝鮮, 王儉朝鮮)과 삼한(三韓)의 중심 강역은 발해북쪽이 확실 - 최초주장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은 한반도의 평양이 아니라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이었다] [위 : 고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 지역을 말하는 것이다] [위 : 고조선(왕검조선)의 직할지와 주요 봉국 배치도] [위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이전 : 고조선(왕검조선)은 아사달(우수하아사달)에서 건국되어, 왕검성(평양왕검성), 백악산아사달(궁홀산아사달)로 도읍을 옮기며 번성했다가, 국력이 약화되자 최초의 건국지인 아사달로 되돌아가 소멸하고 말았다. 첫도읍 아사달은 내몽골 영성 대명진토성, 장당경(당장경)은 영성, 두번째 도읍 왕검성은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 터, 세번째 도읍 백악산..

카테고리 없음 2022.06.26

윤여동설 - 고대의 요동군(遼東郡)은 지금의 북경 부근, 요수는 영정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요동군(遼東郡)은 지금의 북경 부근, 요수는 영정하 - 최초주장 전한서 권28하 지리지 제8하를 보면, “요동군은 진나라가 설치하였는데 유주에 속한다. 호수는 55,972호이고, 인구는 272,539명이며, 18개 현을 관할한다. 양평현,신창현,무려현,망평현,방현,후성현,요대현,요양현,험독현,거취현,고현현,안시현,무차현,평곽현,서안평현,문현,번한현,답씨현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후한서 지제23 군국5를 보면, “요동군은 낙양동북 3,600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후한서에는 요동군 이외에도 낙랑군은 낙양동북 5,000리에, 현토군은 낙양동북 4,000리에, 요서군은 낙양동북 3,300리에, 상곡군은 낙양동북 3,200리에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또 우북평군은 낙..

카테고리 없음 2013.12.02

윤여동설 - 요동군, 요서군, 상곡군, 우북평군, 어양군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전한서지리지가 말해주는 상곡군과 어양군, 우북평군의 위치 - 최초공개 고조선 때 연나라 진개의 침공을 받고 서쪽 변경 1천여리의 땅을 빼앗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연나라에서는 그 땅에 요동군, 요서군, 어양군, 우북평군, 상곡군을 설치하고 ,조양에서 양평까지 장성(연장성이라 합니다)을 쌓아 그 땅을 영구히 연나라 땅으로 만들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후세에 이르러 고구려는 그 땅을 탈환하려 하였고, 중국 세력들은 그 땅을 빼앗기지 않으려 하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뺏고 빼앗기는 공방전을 펼치게 되고, 한 때는 백제도 뛰어들어 요서지역까지 진출하여 북위와 전쟁을 하여 대승하기도 합니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5대 모본왕 2년(A.D.49) 조를 보면, "봄에 장수를 보내 한나라의 북평(우북평이라..

카테고리 없음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