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예(濊)와 맥(貊) 그리고 동부여(東扶餘,東夫餘)의 상호관계도 - 최초주장 [북부여의 해부루가 졸본부여 동명왕에게 쫓겨 북쪽 예(창해군)의 땅으로 도망쳐 그곳을 점거하고 동부여를 세우자, 그 땅을 빼앗긴 예는 동쪽으로 개마대산(현 대흥안령, 칠로도산)을 넘어 임둔(명주) 지역으로 옮겨 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다시 예(동예)를 세우게 되고, 동예에게 그 땅을 빼앗긴 임둔은 그 후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전해지지 않았다. 동화되어 소멸했는지, 다른 곳으로 이주해 가서 다시 나라를 세웠는지 알 수 없다. 혹시 그 땅을 잃자 그곳을 떠나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로 가서 인디언, 인디오가 되었던 것은 아닐까? 임둔→임뎐→인디언으로 변화되었던 것은 아닐까? 그리고 예(동예)의 서남쪽에 맥국(貊國)이 위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