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예와 맥 2

윤여동설 - 예(濊)와 맥(貊) 그리고 동부여(東扶餘,東夫餘)의 상호관계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예(濊)와 맥(貊) 그리고 동부여(東扶餘,東夫餘)의 상호관계도 - 최초주장 [북부여의 해부루가 졸본부여 동명왕에게 쫓겨 북쪽 예(창해군)의 땅으로 도망쳐 그곳을 점거하고 동부여를 세우자, 그 땅을 빼앗긴 예는 동쪽으로 개마대산(현 대흥안령, 칠로도산)을 넘어 임둔(명주) 지역으로 옮겨 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다시 예(동예)를 세우게 되고, 동예에게 그 땅을 빼앗긴 임둔은 그 후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전해지지 않았다. 동화되어 소멸했는지, 다른 곳으로 이주해 가서 다시 나라를 세웠는지 알 수 없다. 혹시 그 땅을 잃자 그곳을 떠나 베링해를 건너 아메리카로 가서 인디언, 인디오가 되었던 것은 아닐까? 임둔→임뎐→인디언으로 변화되었던 것은 아닐까? 그리고 예(동예)의 서남쪽에 맥국(貊國)이 위치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8.08.11

윤여동설 - 우리 역사에 예맥(濊貊)이라는 나라는 없었고 “예(濊)”와 “맥(貊)”이 각각 존재했었다

윤여동설 - 우리 역사에 예맥(濊貊)이라는 나라는 없었고 “예(濊)”와 “맥(貊)”이 각각 존재했었다 많은 사람들은 예(濊)와 맥(貊) 그리고 예맥(濊貊)을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 조금도 헷갈릴 필요가 없다. 예(濊,穢)의 원래 위치는 지금의 내몽골 정람기 부근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고, 맥(貊)의 원래 위치는 지금의 발해 북쪽 영성(寧城), 능원(凌源) 부근에 위치하고 있던 나라였다. 그리하여 이 예(濊)와 맥(貊) 두 나라는 환웅국 시절 환웅천왕의 왕비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두 세력이었다. 환웅설화에 호랑이와 곰이 사람이 되어보려고 하다가 호랑이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곰은 사람으로 변했다는 웅녀이야기는 바로 호랑이를 신으로 섬기는 예(濊)족 처녀와 곰을 신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