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옹우특기발해남경설 2

윤여동설 - 발해국 5경의 위치와 서경은 조공길,남경은 신라길,동경은 일본길의 의미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발해국 5경의 위치와 서경은 조공길,남경은 신라길,동경은 일본길의 의미 - 최초주장   [중국에서는 지금 내몽골 파림좌기의 고성 터를 거란(요)의 상경임황부 터라고 하고 있으나 사실은 발해국의 상경용천부 홀한성 터이다]    발해국은 고구려 멸망 후 현주(중경현덕부)에 도읍하고 건국하였으나,   문왕(대흠무) 때인 천보(A.D. 742-756) 말년에 중경(중경현덕부)에서 동북쪽으로 300리쯤 떨어진 상경(상경용천부)으로 옮긴다.   발해국의 중경현덕부(中京顯德府)는 지금의 파림우기(巴林右旗)를 말하는 것이고,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는 파림좌기(巴林左旗)를 말하는 것인데, 지금도 파림좌기에는 아주 큰 옛 고성터가 남아 있다.   지금 중국에서는 파림좌기가 거란(요)의 상경임황부(上京臨潢府..

카테고리 없음 2018.05.06

윤여동설 - 홍려정비의 비밀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홍려정비의 비밀 - 최초공개                                                                                   서기 714년 5월 18일 당나라의 홍려경(鴻려卿) 최흔(崔흔)이 말갈에 사신으로 갔다오다가 요동반도 끝인 여순에 이르러 두 개의 우물을 파고 기념으로 우물 옆 바위에 글을 새겨 놓아 사람들이 그 우물을 홍려정(鴻려井)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그 비석을 홍려정비(鴻려井碑)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러일전쟁 때 일본군이 그 비석을 일본으로 반출하여 지금은 일본왕궁의 정원에 놓여 있다고 하는데, 그 비문의 내용이 발해와 관련이 있어 중국에서 일본에 비석의 반환을 요구했으나 일본에서는 묵묵부답이고, 일반에게 공개하지..

카테고리 없음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