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왕궁리5층석탑 2

윤여동설 - 익산 쌍릉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과 왕후의 능일 가능성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익산 쌍릉은 무광왕이 세운 반도백제의 왕과 왕후의 능일 가능성 - 최초주장 한반도 전북 익산시 석왕동에 가면 사적 제87호로 지정된 익산쌍릉이라는 유적지가 있다. 일제 강점기에 발굴을 하였으나 이미 도굴된 상태로서 관의 장식 일부와 치아, 그리고 도기편 등만 일부 수습되어 아직까지 그 고총의 주인공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단다. 그러자 사람들은 그 고총이 사서의 기록에 나타나는 고조선의 준왕(위만에게 왕검성을 빼앗기고 좌우근신을 이끌고 남하하여 금마(金馬)에 다시 한(韓)을 세우고 마한, 진한, 변한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의 능이라고 하기도 하고, 백제 30대 무왕의 능이라고도 하는 등 주장들만 무성할 뿐 실제 그 고총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아직 확실하게 모르고 있어 다시 재발굴을 하려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7.29

윤여동설 - 관세음응험기에 기록된 백제 무광왕(武廣王)은 과연 누구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관세음응험기에 기록된  백제 무광왕(武廣王)은 과연 누구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1970년 일본에서 불교의 신기한 이적에 관한 사항을 기록한 관세음응험기라는 두루마리가 발견되었는데  그 기록 속에   "백제 무광왕(武廣王)이 지모밀지로 천도하고 정사(절)를 새로 지었다(百濟 武廣王 遷都 枳慕密地 新營精舍)" 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백제에 무광왕이라는 왕이 어디 있는가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왜냐하면  삼국사기 백제본기에 무광왕이라는 왕이 나타나지 않고 또한 지모밀지라는 곳으로 도읍을 옮겼다는 기록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

카테고리 없음 200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