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요녕성 금주 금성설 4

윤여동설 - 신라 서라벌의 왕성(王城)을 찾아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서라벌의 왕성(王城)을 찾아라 - 최초주장 [신라의 천년도읍지 서라벌로 추정되는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이곳에 금성, 월성, 명활성 등 신라왕성이 있었을 것인데, 천년 세월과 함께 옛 흔적들은 거의 파괴되고 사라졌다] 한반도 경주는 신라의 도읍지인 서라벌이 아니다. 경주는 대륙의 장안(지금의 서안)에서 왕망의 신(新)나라에 적극 협조했다가 신나라가 후한 광무제에게 멸망당하고, 후한이 서자 대륙을 떠나 한반도로 도망쳐 와서 다시 나라를 세우고 왕위에 올랐던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의 후예인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이 세운 왕국의 도읍지였다. 한반도 경주에서 출토된 비편들에 새겨진 “태조성한왕(太祖星漢王)”은 흉노족인 김성(金星)을 지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한반도 경주에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20.03.15

윤여동설 - 신라(新羅), 가야(伽倻)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新羅), 가야(伽倻)는 한반도에 없었다 - 최초주장 지금 많은 사람들은 신라가 흉노족과 관련 있는 나라였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이는 한반도 경주 부근에 우리의 신라가 위치했었다고 인식하고 있고, 김해 부근에 가야가 위치했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그 부근에서 유목민족이었던 흉노족들의 문화와 관련된 유물들이 다수 출토되기 때문에 신라, 가야와 흉노를 결부시켜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고, 또한 신라 김씨의 시조인 김알지를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의 후예로 인식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경주에서 발견된 문무왕비편이라는 명문으로 인하여 신라 김씨왕들이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의 후예가 틀림없다고 믿게 되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사실 한반도 경주 부근에 천년왕국 신라가 위치한 적은 없고, 가야 ..

카테고리 없음 2018.03.10

윤여동설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난하 부근 대륙삼국의 역사서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난하 부근 대륙삼국의 역사서이다 - 최초주장 세상이 또 한번의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용틀임을 하고 있는 이때 우리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새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때다. 우리는 지금 조선시대 사람들처럼 한반도만이 우리 역사의 전부라고 인식하며 웅크리고 살 것인지, 우리 선조들이 내몽골 부근까지를 차지하고 주변 세력들과 끊임없이 다투고 경쟁하며 역사를 이어온 민족이었다고 자부하며 활개펴고 살 것인지 선택해야할 기로에 서 있다. 그런데 우리 역사를 논하려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제외하고는 단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삼국사기는 김부식을 비롯한 고려의 학자들이 인종의 명을 받아 1145년에 편찬한 신라· 고구려· 백제 ..

카테고리 없음 2007.12.06

윤여동설 - 혁거세는 어떻게 천년왕조 신라의 건국시조가 될 수 있었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혁거세는 어떻게 천년왕조 신라의 건국시조가 될 수 있었을까? - 최초주장 파소(사소라고도 한다)라는 이름을 가진 동부여 공주가 어느 남자와 정을 통해 임신이 되자 그를 어찌할 수 없어 동부여에서 도망쳐 눈수, 동옥저를 거쳐 진한 나을촌에 와서 사내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소벌도리가 그를 알고 데려다 길렀고 아이가 자라자 6부의 촌장들이 추대하여 신라의 왕위에 올렸는데 이가 곧 신라 시조 혁거세이다. 따라서 삼국유사에서 양산 아래 나정 우물 부근에서 흰 말 한 마리가 꿇어앉아 절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여자 혼자서 아이를 낳기 위해 남자들이 엎드려 절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는 말이 되고,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가자 거기에 자줏빛 알 한 개가 있었다는 것은 방금 태어난 어린아이가 있었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0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