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신라 서라벌의 왕성(王城)을 찾아라 - 최초주장 [신라의 천년도읍지 서라벌로 추정되는 지금의 요녕성 금주시(錦州市). 이곳에 금성, 월성, 명활성 등 신라왕성이 있었을 것인데, 천년 세월과 함께 옛 흔적들은 거의 파괴되고 사라졌다] 한반도 경주는 신라의 도읍지인 서라벌이 아니다. 경주는 대륙의 장안(지금의 서안)에서 왕망의 신(新)나라에 적극 협조했다가 신나라가 후한 광무제에게 멸망당하고, 후한이 서자 대륙을 떠나 한반도로 도망쳐 와서 다시 나라를 세우고 왕위에 올랐던 흉노족인 투후 김일제의 후예인 성한왕(星漢王) 김성(金星)이 세운 왕국의 도읍지였다. 한반도 경주에서 출토된 비편들에 새겨진 “태조성한왕(太祖星漢王)”은 흉노족인 김성(金星)을 지칭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한반도 경주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