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요동군북경설 2

윤여동설 - 우리 역사해석의 핵심은 고대의 요동군(遼東郡)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우리 역사해석의 핵심은 고대의 요동군(遼東郡) 찾기 - 최초주장 [위 기주협우갈석도 상 어양군, 우북평군, 상곡군은 그 위치가 잘못 배치되어 있다] 우리의 고대 역사는 요동군(遼東郡)이 어디였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된다. 요동군의 위치를 올바르게 찾는 것이 바로 우리 역사해석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구려와 백제는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위치하고 있었고, 고구려의 졸본, 국내성, 환도성, 평양성과 백제(대륙백제)의 위례성, 미추홀, 한성, 남한성도 그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고, 신라, 가야는 백제의 동쪽 또는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따라서 삼한인 마한, 진한, 변한도 그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고, 위만조선도 그 부근에 있었고, 한사군도 그 부근에 있었다. 옛날 한 무제가 위만조선을..

카테고리 없음 2016.01.03

윤여동설 - 고구려왕들의 작위 속에 나타나는 고구려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구려왕들의 작위 속에 나타나는 고구려의 위치 - 최초주장   19대 광개토대왕(재위 392-413)  평주목, 요동왕, 대방왕 ※ 양서 고구려전에는 "(고)구려왕이 평주목이 되었고, 요동과 대방 두 나라의 왕으로 봉해졌다. 고안(필자주 : 시기적으로 광개토대왕을 말하는 것인데, 삼국사기에는 광개토대왕의 이름이 담덕이라 했다)은 처음으로 장사, 사마, 참군의 관직을 설치했고, 후에는 요동군을 차지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북사에도 "동진 효무제 태원 10년(A.D.385)에 (고)구려가 요동군과 현토군을 공격하니 후연의 모용수가 그 아우 모용농을 보내 (고)구려를 쳐서 두 군을 되찾았다. 모용수의 아들 모용보는 (고)구려왕 안을 평주목으로 삼아 요동과 대방 두 나라의 왕으로 책봉했다...

카테고리 없음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