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요수영정하설 3

윤여동설 - 고구려의 도읍이전과 요수, 압록강, 살수, 패수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의 도읍이전과 요수, 압록강, 살수, 패수의 위치 - 최초공개  요동군은 지금의 북경 부근이고, 고구려의 건국지 졸본(홀본)은 북경 서북쪽 적성 후성진이며, 국내성은 북경 북북서쪽 연경 영녕진(영녕고성)이고, 환도성(안시성)은 북경 북쪽 회유의 발해진이며, 평양성은 북경 동북쪽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이다. 요수는 북경 서쪽 영정하이고, 압록강은 북경 동북쪽 백하(밀운수고)이며, 살수는 북경 동북쪽 고북구를 통과하는 조하이고, 패수는 평양성의 서쪽과 남쪽을 지나는 난하이다. ☆ 삼국사기 권제37 잡지 제6 지리4 고구려 조를 보면, “고구려가 처음에는 중국 북쪽 땅에서 살았으나 점점 패수 옆으로 옮겼다(高句麗始居中國北地 則漸東遷于浿水側)”라고 기록되어 있어, 고구려가 졸본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9.07.12

윤여동설 - 진한(辰韓)과 탁수(涿水)는 무슨 관계였을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진한(辰韓)과 탁수(涿水)는 무슨 관계였을까? - 최초주장      삼국유사 기이 제1 진한(辰韓) 조를 보면,  『후한서에 이르기를 “진한(辰韓)의 노인이 말하기를 진(秦)나라에서 망명한 사람들이 한(韓)으로 오자 마한(馬韓)이 동쪽 경계의 땅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서로 부르기를 도(徒)라고 하는데, 마치 진나라 말과 비슷하다. 혹은 진한(秦韓)이라고도 한다. 열두 소국이 있는데, 각각 1만호로서 나라를 칭한다.”  또 최치원은 이르기를 “진한은 원래 연나라에서 피난해온 사람들이다. 그리하여 탁수(涿水)의 이름을 따서 그들이 사는 읍과 동네의 명칭을 사탁, 점탁 등이라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또 삼국지 한(韓) 전을 보면,  “한은 대방의 남쪽에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5.01.31

윤여동설 - 위나라 관구검 기공비 비편이라 하는 것은 관구검비가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관구검기공비 비편이라 하는 것은 관구검비가 아니다 - 최초주장 서기 1906년 길림성 집안 판석령에서 도로공사를 하다가 손바닥 크기보다 조금 큰 비편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그 비편에는 "正始三年高句驪反/ 督七牙門討句驪五/ 復遣寇六年五月旋/ 討寇將軍巍烏丸單于/ 威寇將軍都亭侯/ 行裨將軍領"이라 새겨져 있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내용도 정확히 알 수 없는 그 비편 중의 "정시 3년에 고구려가 반했다"는 기록을 보고는 이 비편이 위나라 관구검기공비의 일부였을 것이라고 말들하고 있다. 이는 정시 3년에 고구려의 동천왕이 장수를 보내 요동 서안평을 침공했고, 정시 5년에 관구검이 격파했다"는 삼국지나 양서의 기록과 정시 7년에 위나라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공해 환도성을 함락시키고, 장군 왕기를 시켜 동천왕..

카테고리 없음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