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요하문명 6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태백산) 부근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웅의 신시(神市)는 칠로도산산맥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태백산) 부근이다 - 최초주장 삼국유사 고조선 왕검조선 조를 보면, 고기에 이르기를 “옛날 환인의 서자(庶子) 환웅이 있었는데 자주 천하를 차지할 뜻을 두어 인간 세상을 탐내고 있었다. 그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인간들에게 널리 이로운 땅이었다. 이에 환인은 천부인 세 개를 환웅에게 주어 인간 세상을 다스리게 했다. 환웅은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太伯山) 신단수 아래로 왔다. 이곳을 신시(神市)라 하고 이 분을 환웅천왕(桓雄天王)이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리는 이 기록에 따라 환웅천왕이 나라를 처음 세운 곳이 태백산(太伯山 또는 太白山) 부근이고, 최초로 도읍한 곳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2.17

윤여동설 - 우리 역사의 정통성은 남한이 이었다

윤여동설 - 우리 역사의 정통성은 남한이 이었다    우리의 옛 역사는 환인시대, 환웅시대를 지나며 홍산문화(요하문명)를 꽃피웠고, 고조선에 이르러 청동기문화를, 다시 한과 위만조선, 부여시대에 이르러 철기문화를 꽃피우게 된다.   부여는 다시 고구려가 되고, 고구려는 한사군 중 임둔군, 낙랑군, 구현토군(낙랑동부도위)과 요동군, 대방군을 흡수함으로써 대제국이 되었다가 나당연합군에게 멸망당하고, 발해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되고, 발해는 다시 요·금·원·청·중국으로 이어지게 된다.    위만조선은 다시 한 무제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고 한사군이 되었다가 고구려에 복속되고,  한은 다시 삼한(마한, 진한, 변한)으로 나누어지게 되고, 마한에서 백제가, 진한에서 신라가, 변한에서 가야가 건국되었다가 통일신라가 되..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윤여동설 - 고인돌과 미송리형 토기는 고조선 고유문명의 흔적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인돌과 미송리형 토기는 고조선 고유문명의 흔적 아니다 - 최초주장 지금 학자들은 비파형동검과 미송리형토기 그리고 고인돌을 고조선의 대표적인 3대 표지유물이라 한다. 그리하여 이러한 유물이 집중적으로 출토되는 곳은 모두 고조선의 강역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필자는 그 중 고인돌과 미송리형토기는 고조선을 대표하는 표지 유물이 될 수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비파형동검이 집중적으로 출토되는 곳은 한반도가 아니라 지금의 요하서쪽 홍산문화권 지역이고, 고인돌이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곳은 한반도 남부지역이며, 미송리형토기는 압록강변인 평안북도 의주에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학자들이 고인돌이나 미송리형 토기를 고조선의 표지유물로 규정하게된 것은 북한 평양이 고조선의 도읍 왕..

카테고리 없음 2009.04.10

윤여동설 - 요하문명은 우리 선조들의 동이문명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요하문명은 우리 선조들의 동이문명이다 - 최초주장 지금까지 중국학자들은 황하의 앙소문화와 양자강의 양저문화를 중국 문명의 시원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엉뚱하게도 만리장성 외곽인 요하 부근으로부터 내몽골 적봉 부근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발견된 홍산문화 때문에 입장이 매우 난처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 요하문명이 중국 문명과는 전혀 이질적이고, 시기적으로 훨씬 앞서 있었으며, 문화적으로도 발전된 형태를 띠고 있었기 때문에 이 홍산문화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해졌기 때문이다. 지금 한반도의 경주나 김해에서 기존의 역사와 전혀 이질적인 문화형태인 오르도스형 금관이나 동복이 출토됨으로써 1만리쯤이나 떨어져 있는 중국 북쪽의 오르도스 지방의 문화가 어떻게 한반도 남부에 갑자기 나타나는지 그를 논리..

카테고리 없음 2008.07.06

윤여동설 - 환인·환웅은 신화인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인·환웅은 신화인가? - 최초주장                                                             위 : 동산취(東山嘴) 선사유적지                                                           위:우하량(牛河梁) 선사유적지                                                              위: 흥륭와(興隆洼) 선사유적지   학자들은 인류가 세상에 나타난 때를 기원전 500만 년경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 인류의 기원지에 대해서는 출토된 인류화석을 기준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원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주장하는 아프리카기원설이 있고, 세계 각지에서 각각 발..

카테고리 없음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