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우갈석 2

윤여동설 - 우공갈석(禹貢碣石)은 북경 서남쪽 지금의 하북성 보정시 낭아산(狼牙山)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대의 우공갈석(禹貢碣石)은 지금의 하북성 보정시 낭아산(狼牙山) - 최초공개           우공갈석은 상산(항산) 구문현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고, 중국 역사상 9명의 황제들이 올랐다는 유명한 산이다.  진(秦) 시황이 올랐고,   진 2세 호해가 올랐다고 하며,   한 무제가 위만조선을 침공하기 전인 기원전 110년에 올랐고,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조 즉 위 무제가 올라 “관창해(觀滄海)”라는 시를 읊었다 하고,   진(晉) 선제 사마의가 공손연을 토벌할 때 창려를 거쳐 갈석산에 올라 불로초를 구한 진시황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북위 문성제,   북제 문선제가 올랐고,   수 양제가 고구려를 침공할 때 올랐다고 하고,   당 태종 역시 고구려를 침공할 때 올라 “춘..

카테고리 없음 2010.08.22

자료 - 갈석산은 어떻게 생겼을까?

자료 - 갈석산은 어떻게 생겼을까? [위: 당토명승도회에 그려진 갈석의 모습, 조조의 시 관창해라는 시가 쓰여져 있다] 뾰족한 바위 모습이 매우 신비롭다. 중국의 황제들이 올라 바다를 바라보았다는 갈석산은 지금 진황도 창려의 갈석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갈석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혹시 상상으로 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주변이 물로 둘러싸여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운해를 그려 놓은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렇듯 그 형태가 전해지고 있는 갈석을 지금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혹시 언젠가 지진 등으로 인하여 무너져 버린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볼 수 있는데, 필자는 지금 북경 서남쪽 태행산맥 부근에서 이 갈석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위 : 하북성 진황도 창려현..

카테고리 없음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