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우륵 2

윤여동설 - 충주 탄금대와 금휴포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충주 탄금대와 금휴포의 진짜 위치를 찾았다 - 최초공개   신증동국여지승람 충주목 조를 보면, 탄금대와 견문산에 관한 기록을 볼 수 있다.  “견문산(犬門山) : 충주 서쪽 8리에 있다. 그 아래에 큰 내가 있는데, 금휴포(琴休浦)라 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탄금대(彈琴臺) : 견문산에 있다. 푸른 절벽이 낭떠러져서 높이가 20여장이요, 그 위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빽빽하여 양진명소(楊津溟所)에 굽어 임하고 있는데, 우륵이 거문고를 타던 곳이다. 후세 사람들이 그 대를 탄금대라 이름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우륵이 거문고를 타던 곳이라고 전해지는 탄금대가 충주 서쪽 8리에 위치하고 있는 견문산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견문산(犬門山)”이란 개가 대문앞에서 엎드려 있는 것과 같은..

카테고리 없음 2010.01.15

윤여동설 - 우륵은 한반도 충주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했을까?

윤여동설 - 우륵은 한반도 충주 탄금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했을까?     삼국사기 진흥왕 12년(A.D.551) 3월 조를 보면,  "왕이 순행하다가 낭성에 도착했는데, 우륵과 그의 제자인 이문이 음악에 정통하다는 말을 듣고 특별히 그들을 불렀다.   왕이 하림궁에 머물러 그들로 하여금 음악을 연주하게 하니 두 사람이 각각 새 노래를 지어 불러 주었다.   이에 앞서 가야국 가실왕이 12현금을 만들어 그 모양은 열두 달을 상징하고 우륵을 시켜 그 곡조를 짓도록 하였는데, 그 나라가 망하니 악기를 가지고 우리나라로 귀순해 와서 악기의 이름을 가야금이라 했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진흥왕 13년(A.D.552)  조에도,  "왕이 계고, 법지, 만덕 세 사람으로 하여금 우륵에게 음악을 배우게 했다. 우륵이 ..

카테고리 없음 200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