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위홍 2

윤여동설 - 가야산 해인사가 원래는 요녕성 호로도에 있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가야산 해인사가 원래는 요녕성 호로도에 있었다 - 최초주장 [가야산 정상 부근에 나타나는 소머리 형상] 가야산 해인사는 삼국사기 신라본기 40대 애장왕 3년(A.D.802) 조에 “8월 가야산 해인사를 창건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때 해인사가 창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1,200여년 전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한반도 경남 합천 가야산에 있는 해인사가 바로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가야산 해인사라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신라는 원래 한나라 때의 낙랑 부근에서 건국된 나라였다. 한나라 때의 낙랑 땅이란 지금의 중국 하북성 승덕시 일원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가야산 해인사에 관한 기록은 해석을 전혀 다르게 할 수 있게 된다. 즉 원래의 가야산..

카테고리 없음 2009.07.03

윤여동설 - 신라의 진성여왕은 정말 비난받아 마땅한 왕일까?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의 진성여왕은 정말 비난받아 마땅한 왕일까? - 최초주장    우리 역사상 여자가 왕위에 오른 나라는 신라 뿐으로서 27대 선덕여왕, 28대 진덕여왕, 51대 진성여왕이 바로 그들이다.   그런데 세 여왕 중 유독히 진성여왕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매우 좋지 않게 전해져 지금도 진성여왕은 신라시대의 난잡했던 여왕으로 인식되고 있고, 결국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 간 대표적인 왕으로 치부되고 있다.      선덕여왕은 진평왕의 둘째 딸로서 진평왕에게 아들이 없었고, 그 언니였던 천명공주가 진골이었으며 진지왕의 장자였던 용수에게 시집을 갔던 관계로 진평왕은 성골인 둘째 딸 덕만공주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는데, 이때 김유신이라는 용장을 얻게 되어 국방을 튼튼히 할 수 있었고,..

카테고리 없음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