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유주자사진 2

윤여동설 - 태수의 무덤인 안악3호분과 자사의 무덤인 덕흥리고분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태수의 무덤인 안악3호분과 자사의 무덤인 덕흥리고분 - 최초주장 안악3호분은 태수의 무덤 -북한에서는 안악 3호분을 고구려 고국원왕의 능이라 주장하기도 하는데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안악 3호분은 낙랑, 현토, 대방태수를 역임한 동수의 묘이다. 안악3호분 묵서명 十三年十月戊子朔二六日 使持節都督諸軍事 將軍護撫夷校尉樂浪 〇玄菟帶方太守都 鄕幽州遼東平郭 鄕敬上里冬壽字 安季六十九薨官 [위 : 안악3호분 묵서명] [위 : 안악3호분 주인공 태수의 공무집행 모습] [위 : 백라관을 쓰고 공작선을 든 태수급 안악3호분 주인공의 모습 확대] [안악3호분 주인공의 부인모습 확대] [안악 3호분 내부구조 : 태수급의 무덤인데도 상당히 화려하게 만든 듯하다] [안악 3호분 측면도와 평면도] [참고] 그런데 안악3..

카테고리 없음 2012.04.06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로 풍수지리설에 따라 조성된 덕흥리 고분

윤여동설 - 한반도 최초로 풍수지리설에 따라 조성된 덕흥리 고분 유주자사진의 묘 유주(幽州)라는 지역이 한반도가 아닌 지금의 중국 산서성 대동 부근으로부터 북경 부근까지를 말한다는 것은 이미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북한 평남 덕흥리에서 발견된 고분의 주인공이 바로 그 유주지역을 다스리던 유주자사 진이라는 사람이었고, 주인공의 모습과 13군 태수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자사(刺史)는 지금의 도지사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고, 태수(太守)는 군수쯤이 될 것인데, 그의 무덤 속에 13군 태수가 유주자사 진에게 업무를 보고하는 그림을 그려 놓았다는 것은 유주자사 진이 바로 그 유주 13군을 관할하는 직책을 맡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