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음하두만강설 2

윤여동설 - 고대의 두만강(豆滿江)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의 음하(陰河)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의 두만강(豆滿江)은 지금의 내몽골 적봉의 음하(陰河) - 최초주장     두만강(豆滿江)은 백두산(白頭山)에서 발원하여 동쪽 방향으로 흐른다고 하였다. 그런데 옛 태백산(백두산, 장백산)으로 밝혀진 지금의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에서 발원하여 동남쪽으로 흐르며 강을 이루어 내몽골 적봉에 이르는 강이 지금의 음하(陰河)인데, 바로 이 강이 고대의 두만강(豆滿江)으로 비정되는 강이다.  ☆ 신증동국여지승람 함경도 회령도호부 산천 조를 보면, “백두산(白頭山)이 곧 장백산(長白山)이다. 회령도호부의 서쪽으로 7.8일 걸리는 거리에 있다. 산이 3층으로 되어 있는데, 높이가 2백리요, 가로는 천리에 뻗쳐있다. 그 꼭대기에 못이 있는데, 둘레가 80리이다. 남쪽으로 흐르는 것은 압록강(鴨綠江), ..

카테고리 없음 2020.08.16

윤여동설 - 위화도회군과 조선의 개국 그리고 한양천도에 숨겨진 비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위화도회군과 조선의 개국 그리고 한양천도에 숨겨진 비밀 - 최초주장 이성계는 1361년 10월에 독로강만호 박의의 반란을 진압하면서 공민왕의 신임을 얻기 시작했고, 홍건적의 침입 때는 사병 2천을 이끌고 개경에 맨 먼저 입성했다. 또한 고려가 1258년 원나라에게 빼앗겼다가 1356년에 탈환한 쌍성총관부를 1362년 2월에 이르러 원나라가 재탈환하기 위하여 여진장수 나하추로 하여금 수만 명의 군사를 동원하여 고려를 침입하자 공민왕은 동북면 도지휘사로 하여금 그를 막게 했으나 계속 패배하자, 7월에 이성계를 동북면 병마사로 임명하여 나하추를 막게 했다. 그러자 이성계는 침공군을 전멸시켰고 나하추는 겨우 목숨을 건져 도망친 후 원나라로 돌아가지 못하고 명나라에 투항해야만 했다. 이후 이성계는 왜..

카테고리 없음 200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