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적봉남옥저설 2

윤여동설 - 옥저(沃沮)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옥저(沃沮)의 진짜 위치 - 최초공개              옥저에 대한 사서의 기록들은 매우 혼란스럽다.     그리하여 역사 연구자에 따라 옥저가 4개(옥저, 동옥저, 남옥저, 북옥저)의 나라로 나누어져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3개(동옥저, 남옥저, 북옥저)의 나라였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사람에 따라 이렇듯 주장들이 다르게 되었는지 사서의 기록들을 확인해 보자.   후한서 동옥저 전을 보면,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다.  동쪽은 대해까지이고, 북쪽은 읍루와 부여, 남쪽은 예, 맥과 접했다. 그 땅이 동서는 좁고, 남북은 긴데 땅이 사방 천리의 절반쯤 된다. [옥저의 위치]                                             ..

카테고리 없음 2011.11.18

윤여동설 - 이부란 소제 시원5년 이후의 낙랑군과 현토군을 말하는 것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삼국유사 이부(二府) 조의 새로운 해석이부란 소제 시원 5년 이후의 낙랑군과 현토군을 말하는 것 - 최초주장 이부(二府) 전한서(前漢書)에 이르기를, "소제(昭帝) 시원(始元) 5년(B.C.82) 기해년에 두 외부(外府)를 두었다. 이것은 조선(朝鮮)의 옛 땅인 평나(平那)와 현토군(玄토郡) 등을 평주도독부(平州都督府)로 삼고, 임둔(臨屯)·낙랑(樂浪) 등 두 군(郡)의 땅에 동부도위부(東部都尉府)를 둔 것을 말함이다."라고 했다. [내가 알기로는 전한서 조선전에는 진번·현토·임둔·낙랑 등 네 군郡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에는 평나(平那)가 있고 진번이 없으니 대개 한 지방을 두 이름으로 불렀던 것 같다] 기원전 108년에 한나라는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는 그 땅을 나누어 네 군을 ..

카테고리 없음 200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