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제순유우 3

윤여동설 - 순임금이 젊은시절 살았던 역산(歷山)과 뇌택(雷澤), 하빈(河濱)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순임금이 젊은시절 살았던 역산(歷山)과 뇌택(雷澤), 하빈(河濱)은 과연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공개 [순임금이 젊은 시절 살았다는 역산, 뇌택, 하빈(황하변) : 대청광여도] 맹자는 “순임금은 제풍(諸馮)에서 태어나 부하(負夏)에서 살다가 명조(鳴條)에서 죽었으니 동이사람이다” 라고 하였고, ☆ 순임금의 출생지 제풍은 지금의 산동성 곡부 부근이라 하고, 명조는 산서성 운성시 부근이라 하는데, 다른 기록에는 순임금이 남쪽지방을 순수하다가 동정호가 있는 지금의 호남성 악양시 부근에서 죽었다고도 하므로 순임금이 악양 부근에서 죽자 그 시신을 옮겨 명조에 장사지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의 산서성 운성시 북쪽에 순임금(제순유우)의 능이 있다. 사기에는 “순임금은 역산(歷山)에서 밭갈고, 뇌택(..

카테고리 없음 2012.04.21

윤여동설 - 요(堯), 순(舜), 하(夏) 도읍의 위치

윤여동설 - 요(堯), 순(舜), 하(夏) 도읍의 위치 [산서성 서남부 지형도] [平陽府(평양부) 바로 아래에 堯都(요도)라고 표기되어 있다] 위 지도는 대청광여도의 산서성 서남부지도이다. “평양부(平陽府)”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은 지금의 산서성 임분시인데, 그 바로 남쪽에 “요도(堯都)”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이 요임금(제요도당)이 도읍했다고 전해지는 요도 평양(平陽)으로서 지금의 양분현(襄汾縣) 부근이고, 포주(蒲州)는 지금의 산서성 영제시 부근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바로 북쪽에 “순도(舜都)”라고 표시되어 있어 순임금(제순유우)이 도읍했다고 전해지는 곳이 곧 영제시 부근임을 알 수 있고, 안읍(安邑)은 하(夏)나라가 도읍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서 지금의 산서성 운성시 부근이다. 이때 중국 정치의 중심지..

카테고리 없음 2012.04.15

윤여동설 - 고대 동이와 중국과의 국경은 태행산맥 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대 동이와 중국과의 국경은 태행산맥 - 최초주장 맹자 초상화 지금 중국이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황제헌원과 동이 환웅국(필자주 : 구려국이라고도 하고, 고구려라는 국호가 바로 이 구려에서 나왔을 것이라고도 한다)의 제왕이었다는 치우천왕이 서로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국운을 걸고 무려 10년 간이나 전투를 했다는 곳은 탁록인데, 지금의 북경 서남쪽 탁주시 부근을 말한다. 이때 두 민족이 탁록에서 국운을 걸고 다투었다는 것은 그곳이 두 나라의 국경지역이었고, 상호 공수의 요충지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지금 요하 동쪽만이 우리의 옛 강역이었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고, 순임금이나 우임금은 당연히 중국의 제왕이었을 뿐 우리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

카테고리 없음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