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조선요동 2

윤여동설 - 고조선이 연나라 진개에게 빼앗긴 땅은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이 춘추전국시대 연나라의 진개에게 빼앗긴 땅은 지금의 어디일까? - 최초주장 전국책 권제29 연1을 보면, "蘇秦將爲從 北說燕文候曰 燕東有朝鮮遼東 北有林胡樓煩 西有雲中九原 南有呼 易水 地方二千餘里 帶甲數十萬 車七百乘 騎六千疋 粟支十年 南有碣石雁門之饒 北有棗栗之利 民雖不由田作 棗栗之實 足食於民矣 此所謂天府也 (소진이 장래 합종을 하기 위해 북쪽으로 가서 연나라 문후에게 말하기를, 연나라는 동쪽으로 조선요동이 있고, 북쪽으로는 임호누번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운중구원이 있고, 남쪽으로는 호타역수가 있어 땅이 사방 2천리입니다..................)"라고 말했다고 기록되어 있어 연나라의 중심 강역을 가늠해 볼 수 있게 하는데, 지금의 산서성 북부와 하북성 남부에 이르는 지역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8.02

윤여동설 - 백이, 숙제의 나라 고죽국은 하북성 역현(易縣)부근 - 최초주장

윤여동설 - 백이 숙제의 나라 고죽국은 하북성 역현 부근 - 최초주장      전설 속 백이, 숙제의 나라 고죽국은 과연 어디에 위치했던 나라였을까?  특히 우리는 고죽국이 기자조선의 위치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 위치를 찾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고죽국의 위치를 확실하게 밝혀 줄 유물이 출토된 적이 없다.   그리하여 고죽국의 위치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다.    옛날 은나라 말기 고죽국(孤竹國)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그 나라에는 큰 왕자 백이, 둘째 왕자 숙제 그리고 또 하나의 셋째 왕자가 있었다.  그런데 왕이 죽으면서 둘째 왕자인 숙제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노라 하고는 죽게 되었는데, 둘째인 숙제는 "형이 있는데 내가 어찌 왕위에 오를 수가 있는가?" 하면서 왕위를..

카테고리 없음 200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