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주 문왕 2

윤여동설 - 주(周)나라의 도읍 빈(豳), 기(岐), 풍(豐), 호(鎬), 낙읍(洛邑)의 위치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주(周)나라의 도읍 빈(豳), 기(岐), 풍(豐), 호(鎬), 낙읍(洛邑)의 위치 - 최초공개 주나라의 시조는 후직(后稷)으로서 성은 희(姬)씨라 한다. 본래의 이름은 기(棄)이다. 그는 요임금 때 농업을 관장하는 관리였고, 그 직책은 세습되어 아들, 손자까지 이어졌다. 그러다가 후직의 증손자인 공유(公劉) 때에 이르러 관직을 잃고 빈(豳)으로 옮겨 살았는데, 공유의 9대손 고공단보(古公亶父) 때에 이르러 융적의 지속적인 침공을 받게 되자 기(岐)로 도읍을 옮기게 된다. 기에 새로 터전을 잡은 고공단보는 매우 정치를 잘하여 백성들은 태평가를 불렀고,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였으며, 백성들이 점점 모여들게 되어 강성하여 졌고, 그 아들인 계력(季歷) 때에는 주변의 여러 부족들을 정벌하게 되어..

카테고리 없음 2012.05.06

윤여동설 - “하도낙서(河圖洛書)”는 장안(서안)부근의 산세에서 유래되었다

윤여동설 - “하도낙서(河圖洛書)”는 장안(서안)부근의 산세에서 유래되었다 [위: 황하 호구폭포. 복희씨는 이 호구폭포를 보고 깨달음을 얻어 팔괘를 그렸다] [위: 섬서성 서안 동쪽의 화산. 하나라의 우왕은 이 산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 홍범구주를 지었다] [위: 장안(서안) 동쪽의 섬서성 화산에 세워져 있어야 할 하우상과 신귀상이 엉뚱하게도 황하 호구폭포의 맹문도에 세워져 있으니 중국학자들도 하도낙서의 발생유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지금 황하의 호구폭포는 복희씨의 상과 선천팔괘를 그려 놓아야 할 곳이다] 지금까지 잘 알 수 없었던 전설 속 “하도낙서(河圖洛書)”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 드디어 그 비밀이 풀렸다. “하도(河圖)”란 상고시대인 복희씨 때 황하에서 나온 용마(龍馬)가 등에 ..

카테고리 없음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