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지장왕보살 2

윤여동설 - 김춘추의 첫 부인은 보량이 아니라 보라이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김춘추의 첫 부인은 보량(宝良)이 아니라 보라(宝羅)이다 - 최초주장    신라 29대 태종무열왕 김춘추는 서기 603년에 출생하여 660년에 백제를 멸망시키고 난 그 다음해인 661년 6월에 59세의 나이로 죽어 서라벌(금성) 서쪽 영경사 북쪽에 묻혔다.  그런데 요즈음 김춘추의 첫 부인이 보량이냐 보라냐를 놓고 의견들이 분분한데,화랑세기 필사본을 꼼꼼히 읽어본 사람은 보라라고 하고, 대강대강 읽은 사람은 보량이라고 하는 것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보량이라는 인물을 등장시키고 있어 시청자들은 김춘추의 첫 부인이 보량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김춘추의 첫 부인은 보량의 언니인 보라라는 여인이었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김춘추의 첫 부인에 관해서 나타나지 않지만 화랑세기 필..

카테고리 없음 2009.10.07

윤여동설 - 중국 구화산 화성사 등신불 김교각 스님의 신분을 밝힌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중국 구화산 화성사 등신불 신라왕자 김교각 스님은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둘째 아들 김문주 - 최초주장 열반 후 등신불이 되어 지금까지도 중국 안휘성 구화산 화성사 육신보전에 모셔져 있으며, 중국 사람들이 지장보살의 화신이라 여겨 지장왕보살로 추앙하고 있는 신라왕자 김교각 스님의 신분에 대하여 김수충 일 것이라는 둥 논란이 많아 이 글을 올리는데, 구화산지의 기록대로라면 김교각 스님은 신라 29대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아들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 많은 사람들이 김교각 스님이 김수충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김수충은 신라 32대 효소왕의 유복자로서 어머니는 성정왕후였다. 그 아버지 효소왕이 죽었을 때 아직 태어나지 않아 숙부인 성덕왕이 왕위에 올랐는데, 성덕왕은 장조카인 김수충을 태자..

카테고리 없음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