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동설 - 바로 잡아야 할 착각(錯覺)의 한반도 역사 - 최초주장 [흉노족들이 남겨 놓은 경주 석굴암을 지금 우리는 신라 김대성이 만든 작품으로 이해한다] [흉노족들이 세운 절인데, 지금 우리는 신라 김대성이 세운 불국사라 한다] [흉노족 왕의 시신을 육탈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건축물인데, 이를 천문을 관측하던 신라의 첨성대라 한다] [흉노인들이 유상곡수(流觴曲水)를 하며 놀던 곳을 우리는 지금 신라인들이 시를 읊으며 놀던 포석정이라 한다] [흉노족왕릉에 세워진 능비를 지금 우리는 신라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능비라 한다] [흉노족왕들이 쓰던 왕관을 지금 우리는 신라의 왕들이 쓰던 왕관이라 한다] 사실 한반도에 환국(桓國)은 없었고, 환웅의 단국과 신시(神市)도 없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