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천해 2

윤여동설 - 환국, 배달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지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환국, 배달국, 고조선(왕검조선)의 중심지 찾기 - 최초주장      위 지도를 보면 우리 민족의 중심강역이 지금의 대흥안령 줄기 남쪽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데,   환국의 중심은 우하량 선사유적지가 있는 능원 부근으로 보이고,     환웅의 단국(배달국)의 도읍 신시(神市)의 위치는 태백산 신단수 아래라고 하였는데, 내몽골 적봉 부근으로 비정되며,    고조선(왕검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의 위치에 대해서는,   규원사화 단군기에,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 서남쪽(필자주 : 동남쪽의 오기이다) 우수하 언덕에 정하고, 왕검성(필자주 : 왕검성은 첫도읍 아사달로부터 옮긴 두번째 도읍이고, 이곳이 태백산의 남쪽 또는 서남쪽이다)이라고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

카테고리 없음 2013.09.06

윤여동설 - 지두우(地豆于)는 어디를 말하는가?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지두우(地豆于)의 위치 - 최초주장   지두우(地豆于)는 과연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역사연구자들이 기를 쓰고 이 지두우의 위치를 찾으려 하는 것은 장수왕 때의 고구려 강역을 밝히는데 이 지두우의 위치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위서(북위, 후위) 거란전을 보면, 고구려 장수왕은 서기 479년(북위태화3년)에 유유와 공모하여 이 지두우를 빼앗아 나누려 하였다고 했기 때문에 기록대로라면 당시 고구려는 이 지두우와 국경을 접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두우는 과연 지금의 어디쯤에 위치했던 나라였을까?      위서 권100 열전제88을 보면,  “지두우국(地豆于國)은 실위 서쪽 1천여리에 있다. 소와 양이 많고 명마가 산출된다. 짐승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

카테고리 없음 20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