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칠지도 2

윤여동설 - 칠지도의 "태화(泰和)"는 백제 12대 계왕의 연호였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칠지도의 “태화(泰和)”는 백제 12대 계왕의 연호였다 - 최초주장          백제 12대 계왕에 관하여 전해지는 기록은 지극히 단편적이다.  그가 10대 분서왕의 장자였다는 것과 천성이 강직하고 용맹했으며, 말타고 활을 잘 쏘았으며, 앞서 분서왕이 죽었을 때에는 어려서 왕위에 오를 수 없었고, 비류왕이 재위 41년에 죽으매 왕위에 올랐으나 재위 3년 9월에 죽고 말았다는 것 뿐이다.   그러나 이는 겉으로만 보여지는 계왕에 관한 기록일 뿐 사실 이때 백제에서는 장자파인 초고왕계와 차자파인 고이왕계가 왕위찬탈전을 벌이고 있었다.                                    4대 개루왕                   (장자파)                        ..

카테고리 없음 2010.11.21

윤여동설 - 칠지도 명문의 올바른 해석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칠지도는 반도백제 무광왕(武廣王)이 왜왕이 된 그 아들에게 하사한 것이다 - 최초주장 지금 일본의 석상신궁(石上神宮)에는 칠지도(七支刀)라는 칼이 전하고 있는데, 그 칼의 전면에는, "泰(和)四年五月十六日丙午正陽造百鍊鐵七支刀世辟百兵宜供供侯王☆☆☆☆作(태(화)4년5월16일병오정양조백련철칠지도세벽백병의공공후왕****작)" 이라 되어 있는데, 칠지도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와 왕에게 받쳐진 때 그리고 제작자를 금상감으로 새겨 놓았고, 그 칼의 후면에는, "先世以來未有此刀 百濟王世子奇生聖音 故爲倭王 旨造 傳示後世(선세이래미유차도백제왕세자기생성음고위왜왕지조전시후세)"라는 명문이 금상감으로 새겨져 있는데, 칼에 글자를 새긴 이유와 받은 사람 그리고 하사한 이유가 적혀 있다. 그런데 일본 학자들은 일본서기 ..

카테고리 없음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