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카라코름 2

윤여동설 - 원(元) 세조 쿠빌라이칸의 능은 과연 어디에 조성했을까?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원(元) 세조 쿠빌라이칸의 능은 과연 어디에 조성했을까? - 최초공개 쿠빌라이칸은 칭기즈칸이 총애한 아내에게서 출생한 4명의 아들 중 막내인 톨루이의 4번째 아들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는 30대 중반이던 1251년부터 몽골 제국의 영토 확장과 기반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형인 몽케칸은 칭기즈칸의 셋째 아들인 오고타이가 계획했던 송의 정복과 페르시아 정벌을 결심하고, 페르시아 정벌은 쿠빌라이의 또 다른 형인 훌라구에게 맡겼고, 쿠빌라이에게는 중국정벌에 대한 군사·행정의 전권이 주어졌다. 쿠빌라이는 중국어를 읽거나 쓸 줄은 몰랐지만 중국 사상의 우수함을 일찍 깨닫고 자신의 주변에 믿을 만한 유교학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의 통치술은 주위 한족 학자들의 영향 아래 형성된 것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9.03.22

윤여동설 - 의문의 옛 성터 내몽골 아륜사목고성(阿倫斯木古城)

윤여동설 - 의문의 옛 성터 내몽골 아륜사목고성(阿倫斯木古城)  [위: 내몽골 아륜사목고성유지][좌표 : 동경110도29분07초 북위41도57분35초]         원나라의 상도(上都)는 쿠빌라이칸이 몽골제국의 수도였던 카라코름(하라호름)과 연경(燕京) - 요나라 때의 남경(남경석진부)이었고 금나라 때의 중도(중도대흥부)였으며 원 나라 때의 대도(大都)가 되었던 곳 - 의 중간지역에 건설했다고 하는데, 원래의 연경(燕京)은 지금의 북경이 아니라 하북성 역현 부근이었다.     따라서 원 상도는 몽골제국의 도읍이었던 카라코름(하라호름)과 연경(하북성 역현)의 중간지역에 건설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수많은 역사학자들은 지금의 북경을 연경(燕京)이요 원 대도(大都)라 하면서 내몽골 정람기 북쪽 섬전하 변..

카테고리 없음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