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탈해이사금 3

윤여동설 - 신라의 호공 발해를 헤엄쳐 건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의 호공 발해를 헤엄쳐 건너다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혁거세거서간 38년(B.C.20) 조를 보면,"봄 2월 호공을 보내 마한을 예방하였더니 마한왕이 호공을 꾸짖어 말하기를, '진한, 변한은 우리의 속국으로서 근년에 이르러 조공을 바치지 아니하니 대국을 섬기는 예가 어찌 이와 같을 수 있는가?'하였다. 호공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우리나라에 두 성인(필자주 :혁거세거서간과 알영부인을 말하는 것이다)이 처음으로 임금이 되면서부터 사회가 안정되고, 시절은 좋아서 창고는 가득 차고, 백성은 서로 존경하고 겸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진한의 백성들로부터 변한, 낙랑, 왜인에 이르기까지 두려워하고 심복하지 않는 자가 없건마는 우리 임금이 겸허하여 저를 보내 귀국을 예방하는 것은 지나친 예..

카테고리 없음 2009.05.18

윤여동설 - 신라 김알지는 태조 성한왕(星漢王)이 아니다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김알지는 태조 성한왕(星漢王)이 아니다 - 최초주장 전한 무제의 흉노정벌시 포로로 잡혀온 흉노 휴도왕의 태자 일제(당시 14세)는 한 무제에게 신임을 받게되어 소호금천씨의 성씨인 김씨성을 하사 받게 되고, 투후라는 벼슬을 받게되어 한나라의 귀족사회에 편입된다. 그리고 투후라는 벼슬은 세습되어 그 아들 상(賞)으로, 그 손자 상(尙)으로, 다시 그 증손자 국(國)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국에게 아들이 없자 김일제의 둘째 아들인 건의 손자 당에게 투후벼슬이 세습되고, 다시 당의 아들 성(星)으로 세습되었다고 전한다. ☆ 투후 김일제(金日 ) → 투후 김상(金賞) → 투후 김상(金尙) → 투후 김국(金國)[절손] → 김건(金建) → ?(실명) → 투후 김당(金當) → 투후 김성(金星) 김..

카테고리 없음 2009.04.25

윤여동설 - 신라 김씨왕들은 정말 흉노족 김일제의 후예들일까?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신라 김씨왕들은 정말 흉노족 김일제의 후예들일까? - 최초주장      삼국사기 신라본기 탈해이사금 9년(A.D.65) 조를 보면,   "봄3월 밤에 금성 서쪽 시림 숲 속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리자 왕이 날이 새자마자 호공을 보내어 둘러보게 하였더니, 호공이 돌아와 나무 가지에 조그마한 금괴가 걸려 있고 하얀 닭이 그 아래에서 울고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왕이 사람을 시켜 그 궤를 가져와 열었더니 그 속에 어린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는데, 용모가 기이하고 위품이 있었다.   왕이 기뻐하며 좌우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이것이 어찌 하늘이 나에게 자식을 주시는 것이 아니겠는가?'하고는 거두어 길렀다.   그가 자라니 총명하고 지략이 많았으므로 이름을 알지(閼智)라 하고, 금궤에서 나왔으므로 성을..

카테고리 없음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