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태백산 동남쪽 아사달 3

윤여동설 - 왕검조선(고조선)의 장당경(藏唐京 : 당장경) 찾기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왕검조선(고조선)의 장당경(藏唐京 : 당장경) 찾기 - 최초주장 왕검조선(고조선)의 첫 도읍 아사달에 대하여 규원사화에는 태백산 동남쪽(필자주 : 원문에는 서남쪽으로 되어 있는데, 오기이므로 필자가 고쳤다) 우수하벌판에 위치했었다고 했고, 장당경(당장경) 역시 아사달 가까이 위치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고대의 태백산(太白山 : 長白山, 白頭山)은 지금의 하북성과 내몽골의 경계에 위치한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으로 밝혀졌고, 왕검성은 지금의 하북성 승덕시 피서산장(열하행궁)으로 밝혀졌다. 그리하여 왕검조선(고조선)의 첫도읍 아사달과 장당경(당장경)을 비정해 보았는데, 아사달은 내몽골 영성현 서쪽에 위치한 영성대명진고성으로 비정되었고, 장당경(당장경)은 그 동쪽에 위치한 ..

카테고리 없음 2019.02.03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의 위치 - 최초주장

윤여동설 - 고조선(왕검조선)의 도읍 왕검성(王儉城)의 위치 - 최초주장  [옛 고조선(왕검조선)의 왕검성 터에 세운 청나라의 열하행궁(피서산장)]   규원사화(揆園史話)를 보면,   “여러 고을 땅의 길흉을 판단하여 도읍을 태백산 동남쪽(필자주 : 원문은 서남쪽인데 필자가 고쳤다. 왕검성과 아사달의 위치를 헷갈려 기록한 듯하다) 우수하벌판에 정하고 임검성(필자주 : 첫도읍 아사달의 오기이다)이라고 했다.....................   우수하가에 산지 10년에 도읍을 백산(白山 : 태백산)의 남쪽, 패수(浿水)의 북쪽으로 옮기니 이곳이 평양(平壤)이며 제2의 임검성(필자주 : 두번째 도읍 왕검성을 말하는 것이다)이다.   지금의 속말 땅은 기후가 춥고 토질이 나빠서 들이 넓기는 하나 농사짓기가 ..

카테고리 없음 2019.01.27

윤여동설 - 왕검조선(王儉朝鮮)의 첫 도읍은 아사달(阿斯達) - 최초주장

윤여동설 - 왕검조선(王儉朝鮮)의 첫 도읍은 아사달(阿斯達) - 최초주장 규원사화(揆園史話)에는 왕검조선(王儉朝鮮 : 古朝鮮)의 첫 도읍 아사달(阿斯達)이 태백산(太白山) 동남쪽(필자주 : 원문에는 서남쪽으로 되어 있으나 오기이므로 필자가 고쳤다)에 위치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고대의 태백산은 지금의 하북성과 내몽골의 경계를 이루는 칠로도산산맥의 최고봉인 대광정자산(大光頂子山, 해발 2,067m)을 말하는 것이므로 아사달은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에 있는 대명진고성(필자주 : 중국에서는 지금 이 토성터를 요 중경대정부터라고 하고 있는데, 순 엉터리 비정이다)으로 비정되고, 왕검성은 하북성 승덕시로 확인되었고, 장당경(당장경)은 지금의 내몽골 영성현으로 비정된다. 지형상으로 보아 아사달(阿斯達)로 비정..

카테고리 없음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