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태백산남쪽우발수 2

윤여동설 – 고구려 건국시조 추모왕(주몽)의 탄생지를 찾았다 – 최초공개

윤여동설 – 고구려 건국시조 추모왕(주몽)의 탄생지를 찾았다 – 최초공개 호태왕비문을 보면, 고구려의 건국시조 추모왕(주몽왕)의 혈통에 대하여 “북부여 천제의 자손이고, 어머니는 하백의 딸(河伯女郞)이다.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내려와 태어나시니 성덕이 있고..........하늘의 명을 받아 남쪽으로 순행하여 부여의 엄리대수를 지날 때 왕이 나루에 다달아 말하기를 ‘나는 황천의 자손이요 어머니는 하백(河伯)의 딸인 추모왕이다. 나를 위하여 갈대로 엮은 거북이여 떠오르라’ 소리치니 갈대로 엮은 거북이 떠올라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강을 건너 비류곡 홀본(졸본) 서쪽 성산 위에 도읍을 세웠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시조 추모왕(주몽왕) 조를 보면, “(동부여의) 해부루가 죽고 금와가 왕위를 이..

카테고리 없음 2021.09.04

윤여동설 - 태백산(太白山)과 행인국(荇人國)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윤여동설 - 태백산(太白山)과 행인국(荇人國)의 위치 찾기 - 최초공개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건국시조 주몽 조를 보면, “해부루가 죽으니 금와가 왕위를 이었다. 이때에 태백산(太白山) 남쪽 우발수(優渤水)에서 한 여인을 만나 사정을 물으니 그 여자가 말하기를 ‘나는 하백의 딸이요 이름은 유화이다’ 라고 대답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기록 속의 유화라는 여인이 바로 고구려 건국시조 주몽의 어머니 되는 사람으로서 부모의 허락 없이 외갓 남자와 사통하였다고 하여 그 아버지 하백이 태백산 남쪽 우발수로 귀양을 보냈다는 것인데, 기록 속의 우발수를 찾으려면 먼저 태백산을 찾아야만 한다. 고대의 태백산은 과연 지금의 어느 산을 말하는 것일까? 고대의 태백산(太白山)은 지금의 북경 동북쪽에 위치한 칠로도산 산맥 중..

카테고리 없음 201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