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잃어버린 대륙 역사강역을 찾는 사람들

통요 2

윤여동설 - 혁거세거서간 탄생설화와 신라건국 - 최초주장

윤여동설 - 혁거세거서간 탄생설화와 신라건국 - 최초주장 지금까지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 신라 시조 혁거세거서간의 혈통이다.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지도 모른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는, "고허촌장 소벌공이 양산 기슭을 바라보니 나정 우물 옆 숲 가운데에 말이 꿇어앉아 울고 있었다. 즉시 가서 보니 갑자기 말은 보이지 않고 다만 큰 알이 있었다. 이를 쪼개니 그 속에서 어린 아이가 나오므로 이를 거두어 길렀다. 그의 나이 10여세가 되니 매우 숙성하여 6부 사람들이 그의 출생이 신기하고 이상하므로 떠받들어 높이더니 이 때에 이르러 그를 세워 임금을 삼았다" 라고 기록하고 있어 혁거세거서간의 출생에 대해 신화적으로 기록하고 있고, 삼국유사 신라시조 혁거세왕 조에는, "전한 지절 원년..

카테고리 없음 2009.04.19

윤여동설 - 초기 현토군과 낙랑동부도위와의 관계 - 최초공개

윤여동설 - 초기 현토군과 낙랑동부도위와의 관계 - 최초공개 후한서 동옥저 전을 보면, "(한) 무제가 조선을 멸망시키고 옥저 땅으로 현토군을 만들었다. 뒤에 이맥의 침략을 받아 군을 고구려(필자 주 : 구려의 오기이다)의 서북쪽으로 옮기고는 옥저를 현으로 고쳐 낙랑의 동부도위에 속하게 했다. (후한) 광무제 때에 이르러 도위의 관직을 없애고 후에 모두 그 거수를 봉하여 옥저후로 삼았다. 그 땅이 작아 큰 나라 사이에 끼어 핍박을 받다가 마침내 (고)구려의 신하가 되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옥저 땅에 초기 현토군의 치소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고, 후한서 예전에는, "원봉3년(B.C.108)에 조선을 멸망시키고 낙랑·임둔·현토·진번으로 나누었는데, 소제 시원 5년(B.C.82)에 이르러 임둔과 진번을..

카테고리 없음 2008.12.15